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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타이 폴라 보고왔어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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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살짝 찌뿌둥하기에 타이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가성비로 몸풀땐 타이만한게 없긴 합니다. 아니면 진짜 지압원 가야... ㄷㄷ


본래 주종목은 이쪽이 아니지만 타이샵을 자주가긴하네요...


일단 오랜만에 드라이브 할겸 다타이를 가봤습니다.


그래도 뭐.. 서비스 받으러 가는게 아니고 몸풀러 가는것이기에 마사지 잘한다는 폴라m 을 봤어요.


다타이에 오래있던 m이지만 한번도 못봤었기에 오늘 봤는데 일단 몸 자체는 잘 풀어줍니다.


힘들여야 할 곳은 팍팍 풀어주고 조금 아파 하면 바로 아파요? 하면서 강도 낮추는 등 조절 잘 해주면서 하네요.


그리고 폴라는 쓸때없는 두피마사지 이런거는 전혀 안하고 손,발 까지 쫙쫙 해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애가 흥이 좀 있는지 마사지 하는데 지혼자 노래부르면서 마사지를 하네요 ㅋㅋ 


한국말도 어느정도 하는지라 대화가 되었기에 심심하지 않고 재밌었네요.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숙희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딱 별타이 폰이랑 같은 스타일입니다.


지금은 없지만 예전에 수영이 같은 경우에는 뒷판부터 그냥 시도때도없이 숙희가 들어왔었다면 


폴라는 약 1시간 정도 뒷판할때는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요.


하지만 앞판으로 돌아누우면 폴라가 양반다리 하고 앉는데 허벅지에 제 다리 올려두고 이후 계속 숙희가 들어오네요.


이런 모습은 별타이에 폰이랑 동류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폰은 뭐... 노서비스 노초이스를 외치는 애인데 폴라는 안해도 괜찮아요 하면서 웃으면서 계속 마사지 해주니 뭐...


서비스에 대해서 물어보니 세가지 라고 합니다.


되지도 않는 터치+2 부르거나 하는 일은 없네요. 


이게 정상아니겠습니까? 언제부터 5가 터치포함 핸드가 된건지... 


마사지 열심히 해주고 서비스 안받아도 기분나빠하는 티 하나도 안내서 팁이라도 주고 나왔습니다.


서비스 가격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가격대이니 알아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요약

마사지 : 잘함.

숙희 : 있음.

서비스 : 안받음. 하지만 물어는봄.


그럼 여기까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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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숙희도 있고 마사지 열심히 해주고, 서비스 안받아도 기분나빠하는 티 하나도 안낸다는,
다타이의 폴라 M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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