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챔스 인예 10

안녕하세요

서면 챔스 인예님 후기입니다.

꿀꿀한 일이 있어 급하게 피알을 봤는데

복귀하셨다고 되어 있어 뵙게됐네요

비흡연이셔서 좋기도하고

복귀하는건데 라리가 근본 바르셀로나 마크를 달고있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똑똑하며 들어옵니다

아담한데 이뻐요 요정그잡채

와꾸파직진 인정!

들어와서 고사리손으로 베드를 열심히 닦습니다 ㅋㅋㅋㅋㅋ

"오빠 몇살이에요"

"저 늙었어요"

"음.. 20대 초반?"

"아 멘트도 적당히 쳐야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사실 20대 후반정도?"

"고마워..."

건식은 끝나고

슈얼로 들어갑니다

사실 슈얼을 막 잘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하지만 얼굴이 다했다

"손이 차가워서 만지기가 미안하네?"

"그럼 만지지마요^^"

"겨드랑이 좀 빌릴게"

"안됔ㅋㅋㅋㅋ"

자세를 바꿔서 이제 역립시간..

소금위에 올라간 새우마냥 팔딱팔딱거려요

코맞을뻔^^

역대급 역립반응이었습니다

마무리까지 무사히 마치고

배웅받으며 나왔습니다

"다음에 봐"

"안오면 가만안둬^^"

"올게.. 근데 예약실패라는 변수를 염두에 둬주겠니?"
"그런 변명 안통해"
"응.."

사실 몰래몰래 보고싶었지만

PR에 아직 있는게 이해가 안가서 후기 적어봤어요

처음봤는데도 티키타카가 매우 잘되고 이뻐서 좋았습니다

좀 더 보면 찐친될 것 같은 느낌..?

와꾸파, 슬랜더파

요정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달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