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쇼메 진리 매니저 19

스마를 입문한지 얼마 안된 스린이입니다

PR을 구경하다가 전에 갔던 기억으로 작성을 해봅니다~

'오늘은 어디가지~'라고 탐색 중 뭐에 홀린진 모르겠으나 플러스 매니저를 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다 뒤지던중 핫하다고 얘기가 나온 경대 쇼메 발견!

쇼메 매니저님들 출근부 PR을 보는데 웬걸 진리 매니저(+2) 가 출근을 한다고 나와있네요

혹여나 예약이 안될까봐 낮부터 전화 광클 갈겼습니다.

여러번의 시도 끝에 사장님께서 받으시고 그 날 당일 첫 출근타임으로 바로 잡아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가게 입성 후 씻는데 쇼메 두번째 방문이였지만 역시 시설하나는 넓고 쾌적하고 깨끗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씻고 매니저님 기다리니 들어오시는데 와... 고양이상에 이 뭐랄까...

눈을 쳐다보고 있으면 사람이 진짜 홀린다는게 이런 기분이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낯을 가리는데도 토크도 잘 이어가주시고 계속 눈을 마주쳐 주시는데 홀딱 반했습니다 ㅜㅜ

외모도 그렇고 슈얼도 말 할 필요가 없는 진리M 였습니다.

1시간이 너무 짧아잉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