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 - 이브 +2 ⭐: 통화시도 100통하고 현타와서 쓰는 후기 44

얼굴 존나 이쁩니다. 그냥 개존예에요. 

약간의 귀여움이 가미된 남자라면 무조건 좋아할 얼굴

키가 168인데 얼굴이 진짜 작아요 비율이 장난이 아님.

비율좋은 얼작녀가 취향인 저로써는 진짜 최고

몸매도 군살 하나도 없어요 운동 열심히 한대요.

옆으로 나란히 앉아서 애기하는데 거울로 탄탄한 허벅지 보일때마다 

원래 자극받아야 서는 딸피아저씨인데 동생이 그냥 난리부르스를.. 손으로 가린다고 애썼어요.

저렇게 이쁜대도 성격자체가 착한건지 서비스정신이 투철한건지 모르겠는데 

아조씨 상대로 한시간내내 플러팅 연발하고 잘 웃고 사람을 기분좋게 해줍니다.

막 거울앞에서 같이 선 다음 어 잘어울리는데? 이러고..

중간중간 몇년씩 쉬었지만 유흥 짬밥이 좀 돼서 

매님들이 방안에서 하는말에 엥간한거엔 안 넘어가는데도 

방에서 1시간, 나오고 몇시간정도 홀려있었어요.

덕분에 내취향인 이쁜사람만 보면 긴장하는 찐따병때문에 땀을 오질라게 흘려버렸어요.

막 얼굴 빨개져서 땀흘리고 있으니까 귀엽다고 남발하는데 고양이앞의 생쥐처럼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얘기를 너무 많이해서 슈얼 짧게 받았는데요 그냥 이쁘니까 좋더라구요.

나갈때 오빠는 길 잃을거같다면서 배웅해주고 뽀뽀해주는데 끝날때까지 애인모드는 최고였어요. 엥간하면 다 홀릴듯.

어짜피 못 볼거 예약 빡세져서 다 같이 보지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