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로제+2❤️ : 모델??아이돌?? 42

NF로제(교육중) 이란 PR을 봤을 때부터 본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아 빨리 안보면 나중에 못볼거같은데...

그러고 몇 번의 예약실패 후 플러스매니저가 된 후 처음 만났습니다. 

쇼메에서 그 전에 보았던 플러스매니저님들의 만족도와 몇몇 후기를 보고 한껏 기대하고 갔는데

이번에도 첫눈에 일단 이미 대만족입니다. 

큰 키에 쭉쭉뻗은 팔다리 그리고 조막만한 얼굴에 실루엣만으로도 이미 모든 남자들은 다 돌아볼 몸매, 홀복도 너무 잘어울리네요.

그리고 진짜 아이들 미연님 닮았네요, 고양이상인데 처음에 다소 도도해 보이고 차가워보일 수 있지만 

이야기 나누다보면 MZ스러우면서도 차분하게 이야기 잘하네요. 엉뚱매력도 있고 재밌네요.

이야기하면서 계속 얼굴 몸매 훑어보게 되는데 아 보기만해도 너무 좋습니다.

진짜 모델같은 몸매인데 볼륨감이 없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빨리 벗은 게 보고싶단 생각만 들더라구요.

엎드려서 슈얼을 시작하는데 손, 립 사용하면서 천천히 하면서 출근한지 며칠 안되어서 계속 배우고 있다고 하는데 

중간중간 이러면 어때요 저때요 질문해가면서 열심히 합니다. 

삼면 거울에 비친 모델같은 몸매와 부드러운 살결과 한마리 고양이와의 교감에 만족스런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야릇하네요..

이 친구도 경력이란게 좀 더 쌓이고 스킬이 늘텐데 점점 보기 힘들겠단 생각이 드네요.

p.s.쇼메 사장님은 이렇게 각기다른 매력의 플러스매니저분들을 섭외하셨는지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