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비타민 셀리 재방기 51

네 운 좋게 또 예약 성공.

씻고 기다리고 있으려니 폰이 없으니 심심해서 나오는 노래 따라 부르게 되는군요.

오늘도 핑크옷을 입고 셀리 등장 생각보다 빨리 왔다고 놀라네요 ㅎㅎ;;

저도 이렇게 예약 성공 할 줄은 몰라서..

부드러운 손을 잡고 약간의 대화후 관리시작 

이번엔 놓치지 않고 바로 안경장착 감상시작

첫방에서도 다양한 자세와 쉬지 않는 관리였는데

오 저번에 보지 못한 자세로도 슈얼해주시는데 좋네요.

이번에 거울을 보며 단발 머리를 살짝 잡고 뒤로 모아 묶은것처럼 해보았는데 

왜 이리 예뻐보이는지 얼굴에서 목으로 떨어지는 선이 딱 제 취향이었네요

웃을 땐 귀엽지만 관리 시 무표정일땐 딱 냉미녀상. 왜 자기가 고양이 상이라는지 알겠더군요

스웨 다니면서 처음으로 누구 닮았다는 소리도 들어보고 플러팅의 고수라는게 아 이런거군

즐겁게 즐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