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비타민 셀리 10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만사가 귀찮고 몸이 움츠러드는 날의 연속이네요. 

이럴 때는 뭔가 마사지를 받고 몸을 풀고 싶죠.

사상은 사실 멀어서 잘 안가다가 지난번 엔젤 설화를 보러 다녀와보니 갈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비타민의 셀리 매니저를 봤습니다. 

예약이 어렵다고 해서 시간 맞춰서 전화를 했더니 운이 좋게 제일 첫타임으로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셀리가 들어옵니다. 

첫 인상은 그냥 "예쁘고 아담하다" 입니다. 

단발이 참 잘 어울리는 고양이상 매니저네요. 그리고 미드에 자연스럽게 눈이 갑니다.

정말 제 취향의 매니저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몸매가 좋아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대화도 자연스럽게 잘 이어졌고,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야하고 예쁜 매니저네요. 다음에 또 예약이 된다면 보고싶어요. 

결론 : 셀리같은 여자친구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