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타이 그녀가 돌아왔나? 동래 문타이 유미m 23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저는 방문하고 후기를 거의 남기지 않는 머리아팡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은 가뭄에 콩나듯이 방문하고 있는데요

총알도 애껴야 되고 예전처럼 뭔가 으아아아아 하고 만나보고 싶은 타이m (전문용어로 푸잉이라고 하지요)도 잘안보여서요 ㅜ

그런 상태에서 얼마전 저의 호기심을 깨운 문자가 있으니...

[구.썸타이 비비가 동래 온천장에 복귀했습니다]

올....?!

한때 정관에 예약전쟁을 일으켰던 이름이네요~ 비비~ 나비~ 홀리몰리~

오후에 사장님께 슬쩍 문의드려봅니다

아직 다른 m들은 사정상 없고 비비만 있다고 하시네요 (비비 -> 유미)

문자만으로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좋게 예약하고 좀 늦었지만 (퇴근시간 도로에 차 이빠이데스네) 방문했습니다

위치도 그렇고 신축건물이라 시설은 뭐 말씀 안드려도 깔끔하죠

주차차량이 많아서 지하4층까지 가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주차권이 무려 3시간 입니다!! (90분 기준)

요즘같이 주차하기 어려운 시국에 온천장에 오실일 있으시면 볼일(?)도 보고 볼일(!)도 보시면 딱이지싶네요

자자 올라가서 입장합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물어봤는데 본인은 아니라카네요...읭....?

근데 제가 보기엔 맞는거 같은데 이거는 예전 정관타이러분들의 방문확인이 필요합니다

긴가민가 해도 그걸로 맞니아니니 하기에는 시간이 아까우니까 마사지 스타트!

건식은 짧고 간결하게

아로마는 적당량의 오일로 속도감도 있으면서 꼼꼼하게 해줍니다

이게 타이 좀 다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너무 느리면 지루하고 빠르면 대충하는거 같은데 딱 중간 (알잘딱깔센)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전완으로도 받았네요!

요즘은 m들이 몸에 오일 뭍는게 싫은지 손 아니면 팔꿈치가 끝이라....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우리 김숙희 누님도 적당한 느낌으로 스근하게 오네요

(너무 대놓고 들어오는 건 숙희가 아니라는 주의입니다. 

내 소중한 똥꼬를 오일로 관장하는건 물론 나중에 똥쌀때는 좋지만..​ 하나도 설레지가 않아요ㅠ)

유미m은 아담한 키에 통통 말랑합니다

웃는게 귀엽구요

슬렌더 좋아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시고

저처럼 육덕파, 마인드파에게는 추천드립니다

문타이 배너는 [소프트 마사지, 스포츠 로드]에 다 있구요

예전 이름과 상관없이 지금 유미m 만으로도 부산내 오피형 타이에서는 제일 괜찮다 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주관적)

오늘의 총평 : 반가웠고 귀여웠고 마사지 잘받았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