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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_베베_노란 병아리 삐약삐약. 진격하라 쪼꼬미파여!!!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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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뼝아리에게 딱이네 ㅋㅋㅋ


알을 깨고 태어난 노란 병아리 베베~~~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 쪼꼬미 쪼꼬미 다 봐야지

그렇게 또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쪼꼬미 보고 왔습니다~~~


급달이었지만 막탐 퇴근시간에 딱 걸린 하나 얼른 주워담고

편안한 마음으로 퇴근 시간을 기다렸죠. 

밤도 아니고 낮에 급달을 잡다니 미쳐도 단단히 미쳤나 보다


오랜만에 쪼꼬미 만나다는 생각에 뽀독 뽀독 뽀도독 깨끗하게 씻었죠.

너무 오래 씻었는지 문을 열고 기겁을......

이렇게 작고 노란 병아리 같은 베베가 이미 들어와 있더라고요

너무 오래 씻었나보다 ㅡㅡ 

시간 조절 실패 ㅠㅠ


꼬맹이. 쪼꼬미. 노란 머리가 어울리는 중단발의 귀요미가

눈 앞에 서 있는데. 오예~ 보기만 해도 즐빔이구나!!!


놀란 가슴 겨우 부여잡고 의자에 앉아 담배 한대 태우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빨리 슈얼 받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괜히 여유 있는 척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서로의 낯설음을 지워가며 슈얼에 대한 기대감을 쭈욱 쭉 올려 봅니다.


후기에서 살짝 보긴 했지만 오랜만의 파우더 슈얼

어떤 느낌인지 알지만 병아리가 해주는 슈얼. 또 다른 즐거운 상상


타월을 덮고 건식을 하려는 찰나.......

아냐 아냐 나 슈얼 받으러 왔어. 건식 따윈 건전에 줘버려!!!

그렇게 타월은 그 쓰임을 3초컷으로 끝내 버리고

시작됩니다!!! 파우더 슈얼


찹쌀떡 같아.....부드럽게 그리고 쫀뜩하게. 찹살떡


부산에선 볼 수 없는 하얀 눈가루같은 파우더가루를 온 몸에 흩뿌려 놓고

시작되는 부드러운 손의 터치감.

그리고 솜털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까지.

나 소름 돋은거 실화냐고. 

진짜 오랜만의 파우더 슈얼이지만

이거 느낌 너무 좋잖아. 차갑게 식어지는 젤이 아닌

부드러움과 피부가 닿일 때 마다 느껴지는 따뜻한 체온의 교환


부드럽게 다가오는 손과 따스한 입술이 나의 솜털을 간지럽히고 지나가고

나는 소름돋고 꽈추는 땡땡해지고

내 올챙이들도 태어나고 싶어하고

파우더에서 이미 위험 위험 경고를 울리네요

뒷판만 파우더를 사용 하는 것이 아니고 앞판에서도


흰 가루를 날리며 부드럽게 쓰다듬는 그녀의 손과 입술과 가슴까지

특히 가슴이 닿였다 떨어지다를 반복하며 지나간 흔적에

바짝 선 꽈추처럼 솜털이 빳빳하게 일어 나네요.

좋다 좀 더 받고 싶다 파우더 파우더 파우더.....


그렇게 파우더 슈얼이 끝났지만

다시 시작되는 오일 슈얼!!!!!


온탕에 이은 냉탕인가

오히려 냉탕 이기에 베베의 따뜻한 입술이 더 자극적인 것인가 모르겠어.

소름돋는 차가움 속에 한줄기 따뜻한 햇살 처럼

그녀의 입술로 차갑게 식어가는 내 몸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어 주니

나의 구세주요. 희망이어라~~~~



갓 껍질을 벗은 병어리 주제에!!!!


오랜만의 고양이 자세

웬만하면 하지 않는 자세인데....궁금 하잖아요. 병아리는 어떻게 하는지

이거 이거 꼬멩이가 아래쪽에서 훅 들어 와서 꽈추를 덥석 물어 버리네요.

순간 자세 풀려서 병아리 숨 막을 뻔..... 위험했다 위험했어.

나이들고 뻣뻣한 몸을 가진 나에겐 참으로 힘든 자세지만

기분좋게 아래에서 꽈추를 냠냠하는 병아리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없던 허리힘도 되살아 납니다. 잘 견딘 나 칭찬해 칭찬해 ㅋㅋ


자연스럽게 여러 자세로 움직이며 마치 자기의 몸을 보란듯이

겨울에 비친 병아리의 모습을 실눈뜨고 감상하고.

눈 똥그랗게 뜨면 올챙이가 튀어나올 것 같아 안되겠더라고요.


뒤판에서 앞판으로 가기 전에 잠깐의 딥한 서비스타임.....

내 꽈추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 났는데 눈 깜짝 할 사이 또 다시 사라지는

마법같은 시간. 짧은 시간이라 다행..... 두번째 위기 잘 넘겼다... 큰일 날뻔


그리고 시작되는

내가 누구나 좋아하는 마주 보는 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방 안에 울려 퍼지는 삐약 삐약 병아리의 노래 소리


뼝아리는 살살 만져줘야 해요.

삐약 삐약 

부드럽게 만져줘도 괜찮아요

삐약 삐약


살살 부드럽게 스담 스담해도

노란 병이리의 노래 소리를 충분히 들을 수 있답니다.


미끌 거리는 오일. 두 손에 묻은 오일과

그녀의 가슴에 허벅지에 촉촉함이 가득한 가운데

부드러운 손끝의 터치 만으로도

삐약 삐약 삐약 삐약


껍질을 깨고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몸은 바들 바들


내가 잘못했네. 데워 줘야 하는데

그렇게 병아리가 나에게 해 준것 처럼

나도 바들 바들 떠는 병아리에서

따뜻한 나의 입술로 체온을 나눠 보는데

어랏..... ㅡㅡ 이게 아닌가

더 떨어. 점점 더 떨어.....


오일이 차가워서 그런가 ㅋㅋㅋㅋ


베베요?

재밌어요. 즐거워요.

삐약 삐약 노래 소리는 

제 경험상 상위 10%의 반응이라는


다들 병아리의 삐약 삐약 노래 소리들 들을 준비 되셨나요?

그럼 베베를 만나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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