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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퓌트. 나의 최애 매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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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3년 전인가?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에 들었다


이뻤다. 얼굴도 몸매도 키도 딱 내 스타일 이었다


처음에 말수가 없던 나는 단답형, 물어보는 질문에 답만 하는 형태 였다


그래도 친해지려고 애쓰는 그녀는 마음까지도 이뻐 보였다.


특유의 츤데레한 성격도 재미 있었다.


원래는 두달에 한번 정도 방문 했었던가,,


그녀를 처음 본 이후로 한달에 한 두번 으로 바뀌었다.


일도 바쁘고 출장이 잦았던 지라 시간이 안 맞아서 더 자주 보지 못하였다.


그래도 계속 볼수록 나름 친해져서 좋았다.


특급 살인 애교를 부려주고, 크고 작은 고민들을 얘기 해주었다.


별 트러블 없이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자주 봐서 그런지 나에게 마음을 열어 주는 것도 좋았다.


지난번 보았을때 대화를 마무리 짓지 못하였다.


다시 보면 대화를 마무리 해보려 했으나 아직 만나지 못하고 있다.


언제 출근 해 ? Tࡇ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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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참참..


사실장님 응대 잘해주시고 친절 굿


복숭아 내상 없으니 많이 이용 하세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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