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 비비 후기 12

실루엣 PR에서 이쁘고 슬랜더에다 마인드도 최상이라고 되어있길래 언젠가 보고 싶었는데 출근하는 날과 제 스케쥴이 겹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바뀌기 전의 가게라 찾아가는데는 어렵지 않았고 처음보는 실장님의 안내를 받아 입장했습니다. 아늑한 시설과 시원한 수압은 여전했습니다.

씻는동안에 비비가 조금 먼저 들어와 있었는데 와꾸는 화장이 짙었지만 인스타 인플루언서급으로 이쁘장했습니다

몸매는 슬렌더하게 잘 빠졌고 의젖하지만 골반도 있고 보기 좋아보였습니다

대화력도 상큼발랄하게 티키타카가 잘 되었고 술친구하기 좋은 여동생같이 편안한 느낌이였습니다

2달만에 출근한거라 슈얼에 자신없어 하던데 전혀 어색하지가 않았습니다

건식과 슈얼 꼼꼼하게 관리 받았고 특히 고양이 자세에서 깊숙하게 들어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님들이 알고있는 그 김숙희 아님요)

리버스에서 부드럽게 해주니까 역반응도 좋아서 공격하기도 좋았습니다. 비비도 좋았는지 저보고 전생에 뱀이였냐면서 그러네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까지 시원하게 발사한 것 같아 개운했습니다

새로운 지명으로 삼고 싶은데 주로 주간에만 출근하고 자주 출근하지 않아 날 잡고 볼 수 있을때 봐야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