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HERSHE 단아 / 너는 참 달아 12

저는 부산 비비기 회원들 끼린 의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은 돈이 아닌 비용을 지불하는데, 

서로 서로 의리 있게 정보를 전달하는 게

부산 비비기의 진정한 목적이고 

그렇게 전달 된 정보들이 

열심히 하는 메니저나 가게에도 도움이 되어서 

윈윈 하는 것이 또 하나의 진정한 목적이라 봅니다.

그 윈윈을 위해서 최근 후기를 적어봅니다.    

범일동 허쉬에 단아 메니저를 보고 왔습니다. 

허쉬는 처음 가봐서 약간 긴장을 했지만, 

역시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전혀 부담스러울 건 없었습니다. 

밤에는 길에도 주차가 되니 편했습니다. 

허쉬에 다른 매니저를 본 적이 없어서 

전화로 예약하려 했는데 당일에 단아 매니저를 추천받고 봤습니다. 

대부분 샾 사장님들이 추천하면 평타 이상은 하니 기대반 설램 반으로 갔습니다.  

내부는 깨끗하고 잘 정돈된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물 온도 조절도 좋고 수압도 좋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샤워할 때 지저분 하거나, 

물 온도 맞추기 어렵고 수압도 쫄 쫄 나오면 그것만큼 나쁜 시작이 없습니다. 

일단 그런 기본적인 건 아주 합격이었습니다. 

깨끗하게 샤워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하얀색 홀복을 입고 단아 메니저가 들어왔습니다. 

첫인상은 

1. 몸은 작고 아담 

2. 가슴은 크고 봉긋 (의느님 / 하지만 거부감 없음)

3. 엉덩이와 골반은 크고 적당

4. 얼굴은 눈 똥그랗고 예쁜고 작은 얼굴(약간 수술느낌있는 예쁨)

5. 소중이는 왁싱

이었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이어지는 기본적인 이야기들 

친근하게 해주려는 단아의 좋은 마음씨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건식.

저는 건식 처음 시작할 때 힘있게 해주지 않으면 그냥 패스합니다. 

그게 서로에게 더 좋기 때문인데, 

단아는 나름 건식에도 좀 진심입니다. 

맘속으론 빨리 다음 단계로 가고 싶지만, 

건식에 나름 진심인 모습을 보고 다 받아 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며 분위기도 좋게 건식을 받고 뒷판 들어갑니다. 

뒷판 부터 시작해서 느껴지는 열심히 하려는 마인드와

방의 측면 거울에서 보이는 섹시한 몸매

부드러운 단아의 몸까지 느껴지며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본게임 앞판

뒷판부터 느낀 열심히 하려는 마인드가 

역시 저의 정확한 느낌이었습니다. 

돈 내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거기에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는 마인드

그리고 아래서 보이는 얼굴과 가슴 잘록한 허리까지 좋습니다. 

저는 야한말을 좀 하면서 하는 게 좋은데 

그것에도 거부감 없이 잘 따라와주고 때로는 리드도 합니다. 

적극적으로 해주는 키스와 비비기

그곳의 달달한 맛과 (그래서 단아인가)ㅎㅎ

역립때의 섹시한 신음소리와 반응까지 

몇 번을 참아가며 이어갑니다.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게 이제 마무리 시간이 됐음을 알려주고

최대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뽑아내줍니다.

좋았고 정말 열심히 해주구나 라는 느낌을 또 받습니다. 

샤워하러 가서도 잘 씻겨주면서 끝까지 매너 있는 모습

꼭 안다가 다시 좆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악수를 하려고 했더니 

오히려 꽉 안아주더라고요. 

참 이런 메니저는 돈 쓰는게 아깝지 않습니다. 

깨끗하고 잘 꾸면진 가게와 예쁘고 마인드 좋은 메니저 

아주 좋았습니다. 

다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단아 메니저를 또 보고 싶은 마음 +

허쉬의 다른 메니저도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허쉬에 들리겠습니다. 

단아 메이저가 되면 단아로 

예약이 다 찼으면 다른 메니저를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의리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