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타이 릴리 후기 4

토요일인데 비도 오고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별타이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연락처가 휴대폰 번호에서 유선전화로 바꼈네요 ㄷㄷ

매니저들도 많이 바뀌고 연락처도 바뀌고 .. 하지만 샤워실 수압은 그대롭니다.....;;;;;;;;

이건 뭐 고치려고 해도 애시당초 고칠 수가 없는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했을텐데 안고쳐지니까요..ㅎㅎ

일단 지명은 따로 하지 않은채 시간과 아로마코스 예약만 하고 들어갔는데 매니저에게 이름을 물어보니 릴리 라고 하네요.

마사지는 일단 상판은 팔꿈치도 많이 쓰고 시원하게 잘 밀어줘서 좋았습니다.

그냥 손으로 문대기만 하다시피 하는 수준의 마사지를 하는 매니저들이 많은데 상판은 마사지 잘하네요.

하체 같은 경우 손으로만 진행하는데 상판에 비해 압이 압도적으로 줄어드네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그것. 숙희는 없습니다. 와이존까지만 딱 들어옵니다.

마사지는 한 10분 일찍 끝낸점도 아쉽지만 뭐.. 그러려니 해야겠지요.. 

폰은 예전에 많이 봤었으니 패스하고 릴리도 이번에 봤고.. 다른 매니저들도 한번씩 볼까 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