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놓칠 뻔했던 센터 ㅡ 아민 후기 11
컨텐츠 정보
- 조회 951
- 댓글 11
본문
며칠 전 센터 아민쌤을 보고 난 후기(조금 길어요)
사실 몇 달 전, 아민쌤이 출근한 지 얼마되지 않았던 시점에 다른 문의차 가게에 전화했을 때 실장님이 새로 들어온 NF가 아주 반응이 좋다고 추천했었는데 그냥 대충 흘러듣고서 넘겼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지 않아서 스마 후기란에 '아민'이라는 이름이 꾸준히 등장하길래 꼭 무슨 바이럴마케팅인가 싶을 정도로 궁금해서 몇번 예약 문의차 전화를 하니, 2번은 문의전화가 늦어서 놓쳤고,
1번은 시간이 안맞았던 아민쌤...
4번째 도전 끝에 어렵게 예약에 성공하고, 예약시간보다
여유있게 도착해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샤워 후 인사했는데,
대뜸 내게 손을 내밀어서 뭐지? 싶었다 ㅋㅋㅋ
알고보니 악수를 청하는 건데, 나 혼자 벙쪄서 당황 ㅠ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민쌤은 건식도 제법 시원하게 잘해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슈얼에 관련해서는 본인은 조금 서투르다고 얘기했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충분히 느낌있게 잘하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쁘니까, 몸매도 너무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마음씨도 이쁘고, 하는 짓도 이쁘다.
근데 말투가 약간 Ai 로봇 같기는 한데, 그래도 괜찮다 이쁘니깐 ㅋ
아 그리고 비흡연자라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근데 진짜 3개월만에 이정도면, 1년차에는 어마어마하게 성장할 것 같은데... 부디 좋은 손님들만 만나서 건강하게 웃으며 또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마친다.
근데, 과연 또 볼 수 있을까? ㅠ
관련자료
댓글 11개
/ 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