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챔스/ 센터 45

근데 안유진이 이쁜건가?

챔스 유진

슬림하고 이뿌다

A~S랭크 매니저님 이시다

대활어 이시고

시체족 손님에게도 대만족이

예상된다

호흡과 숨소리가 예술이다

레파토리와 대화력도 우수하시다

이게 스킬A급 이상인거다

본인이 스스로 나 잘해요

한다고 잘하는게 아니고

서비스 받는 사람이 인정해줘야지

요리사가 다들

자기 요리 맛있다고하지

손님이 엄지척해야 그게 맞지

겸손해야할거 아니가

이분에게 배우삼

이분은 매너도있고 에티켓도있고

센스도 있다

스마에서 기대할만한

거의 모든걸 갖추고 계신데

본인이 일하는 업소가

이름  바뀐건 모르신다

수면실에 거의 계신다고

귀엽고 사랑스러우시다

인기가 많아질듯 하다

로진각은 좀 좁다고

느껴질수도 있는데

그게 오히려 나을수있다

우린 비즈니스 관계일때

오히려 나을 수 있다

스치는 마음일 때

아름다운게 스마인 것 같다

나는 좀 쎄게

스친것도 같은데

굉장히 만족스럽고

행복했다

❤️❤️❤️❤️❤️☺️

센터 영희

내가진짜 저번에 영희보러

와서1시간대화방하고

쓸말이없어서 후기도못쓰고

슬퍼서살수가없네

이번에도 대화방될뻔했다

대화방도 나쁘지않지근데

이게맞나ㅎ

아마 아까 챔스에서본

분하고 영희하고 비슷하거나

같은 나이일텐데

사뭇 다르다

아까 챔스 그분은

굉장히 능숙하고 세련미도 있고

프로페셔널함이 가득했는데

영희는 영희다

나의 사회초년생 때의

모습을 보는것만 같은

어떡하너

누군가해주라

예쁜말

나는 잘 몬하니까

많이 혼나는중이라는

영희라는데 내가 더 뭐라했다

남이뭐라든

그인간들이 내인생사는게아니고

내가내인생 사는거인디

예쁜 마음을 가진 영희이지만

아직은 어른이 되어가는 중인

영희이다

챔스 유진님은

손네비의 하이레벨이고 높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

손네비 이렇게 잘하는분이

거의 전무하거든

손네비란 손님의 손을 이끌어서

너 이렇게 해 또는

이렇게 해도 돼 안내하는것을

의미하고

이분과 꽤 많은 대화 있었으나

플레이중에는 거의 대화가

일절 필요없을 정도로

완벽 혹은 그 이상이여서

놀라움 그리고 만족함 덕분에

웃음이 나왔다 어디서 이런

인재를 찾은걸까

반면

영희는 그냥 새싹 그 자체이다

어디서 이런 새싹을 찾은걸까

둘 다 서로 다른 색깔이지만

저마다의 사랑스러움이 있다

웃긴건 뭐냐면

영희가 내 등에 칼을 꼽더라도

난 영희를 좋아할것 같다는거다

이게 너무 슬프다 이런 내가

칼꼽힌 사실보다도

통증보다도

그런 영희라 할찌라도

난 영희가 좋고 좋을것 같아서

이런 내 모습이 기가차고

웃음이나고 눈물이 난다

서러워서 살 수가 읎네

챔스에서 매우 만족 하였고

센터에서 매우 슬펐다

아주 아름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