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ᰔᩚᰔᩚᰔᩚ 챔스에서 규빈 느낌나는 사람을 만나쓰요 ᰔᩚᰔᩚ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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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봐쓰요

2타임 했는데


이전에 2타임 이상 봤던

3인 있었던거 같아요


순전히 내 선택으로 2타임이상은

이번이 2번째 매니저인데


한명은 본인이 요구하길래

2타임본 사람잇엇고

한명은 그게 2타임되는건지

모르고 본경우있고


딱한명만 순전히 내판단으로

2타임이상 본사람 잇엇는데


비슷한이유로 이번에도

첫선수도 그렇고 유메도 그렇고


몸안좋다 얘기를 들었는데

그거 듣고나니까 좀 그런생각이


첫선수는 좀 쉬게해주고싶었고

유메는 두타임 보면은 좀

한타임 할때보단 낫지 않으까

싶긴햇는디

이게 무슨의미가 있나






오늘은 꽃이랑 유메랑

같이먹을식량도 준비햇는데

유메도 절반은 못먹는 메뉴네


그릭요거트를  좋아한다는데

그게머고 난모른다


나는 입덕도 빠른편같은데

탈덕도 포기도 퇴각도 꽤

빠른편이거든

대학3개 입학햇는데

2학기 넘어간 학교가 없다


하루만에 사랑빠진것만같고

감정이 샘솟는거 같앗는디

아프다는 말에


나는 연약한 선수랑 놀지 못하는디

이 말은 내가 전에 다른 선수에게도

햇던 말인데 그러니까

니가 아프면 나도 슬퍼라는 뜻이고

만나면 그 슬픔을 마주하게되는데

내가 고문을 즐기는 사람은

아니라서


만낫을때같이 웃을수있고

행복하고 재밋을수있으면 베스트인데

이거이 쉽지 않거든

유메처음보고나서

다시 오기 힘들다고 한 이유가

내가 별로 만족이 되지 않고

너무 예쁘니까 부담스럽기도 하고








이틀동안 4타임 봣더니

어느새 익숙하고 제법 가까워진것

같아

이제좀 유메가 또렷이 보이는거같고

너무 눈부셔서 제대로 못보던

유메를 제법 올바르게 볼수있게

되고


글을 너무길게 쓰면

가독성이 제법 떨어질텐디

알게뭐고


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어제 그렇게 행복했는데

하루만에 슬픔이 찾아올 수가 있나

벌써 이별이나 끝이 보이는 것만

같고


후기는 모래주머니 같아서

후기를 쓰면서 누군가를

오래보기 라는게 꽤 난이도가 있다


마음을 감추고 대충 몇글자

끄적이면 덜 하겠지

진심이나 솔직한 생각 적으며

잘 지내기는 매우 어렵디


있는그대로의 나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곁에 머물러줄 수 있는

사람이란 매우매우 만나기 어렵거든


성별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고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입장차이도 있고 생각도 다르고

쓰는 언어도 종종 다르고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에서

갈등이 생기거나 서운해지기도 하고

애인모드에서 부부모드가 되었기

때문에 익숙함에서 오는 매너리즘도

있을수도 있겠고



의외로 사소한 부분에서

감동이 있거나 신경쓰이는 구석이

생기곤 할 수도 있는데


내 코가 석자인데

지금 누구 걱정을 하고


가끔 느끼는데 내가 얼마나

작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함을


어쩌다가 날 보며 웃음지어주거나

이해하는 눈빛으로 안아주는

사람만나면은 기분이가 좋은데


공감되는 척 하는거는 한계가 있고

겉치레로 하는 예쁜말도 그 고마움이

제법 얕을 수 있거든



잠시 잠깐 스치는 마음이

되어야 아름다운 것이 스마인데

가끔 턱하고 걸려서 마음이

걸려 넘어지면 

한동안 머무를 수도 있는거이여


나도 제법 기분 나쁜 꿈을

꿨는데 유메도 그랬단다


나도 눈물을 하도 참았더니

이젠 울고파도 눈물이 1도 안나는데

유메도 줄곧 눈물을 삼키곤 한단다


애써 미소 짓는 유메를 보는데

나보다 나은 점이 웃는 사람이

강한 사람인데 유메는 웃을 수 있다


나는 웃는걸 잘 몬해


ㅠㅠ


나도 내가 왜 블랙되는건지

된건지 가끔 복습해보는데

너무 과한 솔직함이나 애정표현이

비중을 많이 차지한적도 있는거

같다잉


그러니까 살짝 사랑해야한다 

98원 정도만

딱 그정도만 걱정하고 신경쓰고


그걸 넘어서면 간섭이고 잔소리여


각자의 삶은 각자가 주인공인디

내 인생도 다 꼬여서 골 아픈디


오늘 잔소리좀 내가 햇더만

유메가 방탈출하듯이 방을 떠났다

이놈의 입


나는 입과 손이 문제의 8할이나

9할이다




괜찮다

이제 은퇴한다

98번째 은퇴 다짐

이제 진짜 안감

매일 자기전에 다짐하고

일어나서 결심하고


폰을 하수구에 버려버릴까

당근에팔까 이거 얼마받겟너

개똥폰이거


돈 많이 쓴다고 구박하는 유메이다

만난지 하루만에 적응해서

잔소리하는 여보모드가 된 유메


아니 유메야 나는 술도 거의 안먹고

옷도 안사고 다른 취미도 딱히 음꼬

나는 돈을 어따 쓰너 가끔 좀 써야지

쓸때는 돈 모아서 머할래 탑 쌓을거가


쌓을 돈도 엄지만은




나는 내가 모았던 돈이 증발한

경험이 있는데 그덕분에

돈 모으는게 무슨의미가 있나

가 생긴것도 많다



열심히 살았던 적도 있는데

최선을 다해보려 한적도 있는데

나름 필사적으로 해보려 한적도

있는데 몇번의 벽에 무너진 거시여


이 길은 아니구나 돌아서고

여긴 아니구나 고개 떨구고

이 업소도 블랙이구나 pr게시판

다시 켜보고

이 매니저도 나를 그저

생선98번쯤으로 보는구만

다시 나라는 구팔이라는 생선

물고기를 자각하고


이 뭐 물고기도 가끔 행복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가 있다

한 100번쯤 가면 1번쯤

깊은 감동이나 찐행복이 있는거 같아


단전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진한 육수같은 향긋함과 풍부한

세포 살아나는 느낌


가끔 발견하는데 떠난줄 알았던

사람이 아직 여기 머물고있는거

나는 언제까지 이곳에 있을까




벽 보고 또 반성해야지

지구에 운석이 떨어져도

내 잘못이잖아


내가 대통령도 아닌데

욕을 좀 제법 먹는거 같아

월급도 적은데 왜 그렇너



이게 후기가

후기맞다

방보고나서 쓰고있으니까

전기는 아니다



마음이 짠해서 유메를 또 볼수있것나

샤워실에서 유메가 씻는데

뭐가 우당탕해서 이게뭐이고

가보니까 쓰레기통이 떨어졌다

괜찮나 유메야


이거 우당탕 소리 들었어도

알빠노 앉아있어야 정상인건 아닌가

내가 너무 과하게 신경쓰는거 아니가


원래난 그렇거든 옆에서 뭔

소란이나 난리있어도 별신경도

안쓰고 눈길도 잘 안주는디



아기같은데 어른같은 유메

이름근데왜 유메일까 희안하네

마음에 안든다 이름

그냥 30억 소녀로 하자

부르긴 좀 기네


딴건 엄슬가


삼십억소녀


삼 십억

소 녀


삼소


삼소?

3소?


그래 삼소 어떻나

옆에 성소님도 있잖아

초성은 같네 ㅅㅅ


삼성 삼소

삼송


삼손이 힘이 장사였는데

두 눈을 잃고 마지막으로

최후의 발악을 일으킨 사건이 있다

건물 기둥을 무너뜨렸지


나 요즘 가끔 삼손 생각 했는데

내 눈을 잃은지 난 이미 오래같거든

근데 내가 마지막 뭔가를

할 의지나 투지쯤은 있는거

같거든 그게 내 최후가 되든말든

별 관심없이 아쉬울거도 엄고


뭘해야 훌훌털고 잊고 떠날 수 있을까


보통이라면 뭔가 아 이정도면

나 잘한 것 같아 할게 더 없는거 같아

과제를 대충 끝내면

가능한데


내 마지막 숙제

부모님의 원수

나 처단하기 남았는데


나를 어떻게 무찌르지

넘 빡세다 미꾸라지 같은 녀석

눈물날 거 같네 끝판대장 공략하기

힘들어서 그만할까



유메야 아프지말구

밥잘먹구 푹자

푹 쉬구 


다 잘되긴 살짝 힘들 수도 있는데

가끔 좋은 일이 있을 수도 있다

유메는 우리

삼소는

똑똑하고 똑부러지니까

구팔같은 나쁜사람은

블랙도 할줄 알아야한다

소중한 삼소를 위하여


아무리 거센 파도

모래바람 몰아쳐도

빛나는 삼소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아

어둠속에서 더 밝게 빛나는 것이여

총명함과 명석함이


고생이 많다

나만큼 골아픈 손님도 드물텐디

4시간동안 견딘다고

수고하였다


참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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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개 / 1페이지

성욱아님의 댓글

후기는 모래주머니 같아서
후기를 쓰면서 누군가를
오래보기 라는게 꽤 난이도가 있다

마음을 감추고 대충 몇글자
끄적이면 덜 하겠지
진심이나 솔직한 생각 적으며
잘 지내기는 매우 어렵디

구팔님의 댓글의 댓글

@ 사요나라데스
그게
아니고
글 기니까
저부분만 복붙해서
댓글쓴거임
딱히 댓글 쓸말도 없고
다읽기도 힘들고

서면꽃코치님의 댓글

안녕하세용 챔스입니댯!!ㅎㅎ
저희 유메 선수를 보시고 즐거운경기 되셨다니 너무 기분이좋습니다ㅎㅎ

규빈..규빈..? 우리 유메가 더이쁜데용!!ㅎㅎㅎ
오늘 유메 두타임보고가신게 구팔오빠셨구나 ~ 저는 그때 애들교육해주고있어서 나가실때도 ㅜ못뵙네요 ㅎㅎ
30억의소녀 유메 크...장난아닌데요??ㅎㅎ 유메 쪼꼬만하면서 뚜렷한이목구비가
확들어오는데 거기에 뭔가 모르는 걸크?가섞여있다해야되나..그러면서 애교도 미소도 이쁜..
퇴근한다고 씻는다햇을때 저도모르게 "내가씻겨줄까?"라고 장난으로 던지니 꺄르르 하며 너무
행복하게 웃는 ㅜ_ㅜ귀염둥이 유메..씻고나왓는데..왠순둥이가!!!! 더귀여워...걸크는무슨..애기..!!
그릭요거트를 좋아했군 메모해둬야겟다 ㅎㅎ

별들의 전쟁 '챔스' 더 강팀이될수있게 돈과시간이
아깝지않게 내상이없는
챔스가 되겠습니다 ♥

구팔님의 댓글의 댓글

@ 서면꽃코치
방금
저랑
통화하신분이
자꾸
꽃코치님 칭찬을
하는데
귀가 닳아없어질
지경이거든요 지금

semi님의 댓글

유메쌤 후기 잘보고 갑니다~~
엄청 달리시네요ㅎ
언제나 정보 감사합니다~~
감기도 조심하세요ㅎ
ㅊㅊ쾅

구팔님의 댓글의 댓글

@ zmffjsxjs
사진 보고 왔는데
니카이도 유메보단
삼소가 조금 더 이쁘지 싶네요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사요나라데스님의 댓글의 댓글

@ 구팔
며칠전에 전화로
무섭다고 벌벌떨던 구파리
어디간노 ㅋㅋ
스마 안갈거라며 ㅋㅋ 더 열심히
다니노 그래도 보기좋다 !
이제는 항상 즐달만 있길..

사요나라데스님의 댓글의 댓글

@ 구팔
고객이라 했다가
개업예정인 업주라
했다가 ㅋㅋ 도대체
무슨 소리임 ㅋㅋ
성의? 형 계좌에 3만
원만 보내줘라 맛난거
먹게 배고프다 ^^

신뽀리님의 댓글의 댓글

@ 구팔
영화 첨밀밀....이  생각나서 ....

멍하니....음악만 듣고 .. 울뻔함 ㅠㅠㅠ

아........도대체  음악선택을  어떻게  하는 겁니까...진짜 ...

뱀다리) 영화  첨밀밀의  장만옥이  너무  생각나  슬픈 하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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