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써보는 기행기 퀸덤-민채 13

스마를 알게된게 오래되진않았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은 가는듯 

ㄷㄷ 중독성이 좀 있는것같긴하네요. 

이제 한번씩 써볼께요

이곳은 첨에 봐둔분이 있었는데 갑자기 안나오길래

비슷한분으로 픽~

근데 이분도 예약이 쉽지않길래 오기로 예약을 해봤어요. 

첨가보는동네 첨에 낯설고 와 여기까지 와야하나했는데

딱 들어가는순간 시설이 ㄷㄷ

안내받는데 개인방처럼 아늑하게 꾸며져있었어요

첨보는매니저분인데 보는순간부터 편하게 대해주심

목소리도 나긋나긋.  

어색해서 망설이고있는데 요케요케 이끌어주심 ㅋㅋㅋ

확실히 외모 마인드등 예약이 쉽지않은이유가 있었어요

여기를 첫기행기를 쓴 이유가있는데

내가 먼저 어떻게 하는스탈이 아닌데 여기서 매니저가 먼저 

이렇게 해보자하는식이 첨이라 좀 어색했지만 좀 어색해도 즐기는분이란

소리에 심쿵하는 느낌이 들었음. 

그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 첫기행기로 써봄 

암튼 말만그런지 모르겠지만 손님한테 맞춰주는느낌의 마인드가 너무 괜찮았음

이 이상 스마에서 더 할게있을까했으니 엄청 만족했어요

이분은 외모 마인드 누가보더라도 만족하실것같네요

이분덕분에 멀더라도 첨에 픽했단분 보러 다시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