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센터-별이 14

             챔스// 센터 테라피 후기입니당 ㅎㅎㅎㅎ

별이의 밝은 미소를 보면 하루종일 쌓인 짜증과 스트레스가 다 풀린다

이 친구는 슈얼도 잘하지만 마인드가 좋다. 성격이 착해서 늘 항상

나를 향해 밝게 웃어주고 기분 나쁜일이 있더라도 일절 내색을 하지 않는다

나이 어린 친구지만 멘탈은 정말 대단한듯???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성숙한 매력이 있으며 이 오빠야를 생각하는

마음이 마치 누나가 동생을 생각하듯 다정하고 푸근한 면이 있다

그래서 내가 별이를 각별히 아끼고 좋아하는 듯하다 ㅎㅎㅎ

요새 20대 소녀들처럼 재잘재잘 거리지는 않지만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성격이 나를 무언가 귀신에 홀린듯이 그녀의 마력에 이끌리게 만든다 

원래 나는 말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데 별이처럼 조용한 스타일에 의외로 끌린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조용한 여자들중 유일하게 별이한테만 특이하게 끌린다, 

서울 말씨 쓰는 별이,, 부산오빠야들이 서울말씨 쓰는 여자들 보면

환장을 하는데.... 나도 천상 부산남자이길래 그녀의 서울말씨가 귀엽게 느껴진다

별이는 애교가 많다. 늘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기 떄문에

그녀의 귀여운 미소앞에서는 짜증난 표정을 짓기가 도저히 어렵다

마음이 여리고 배려심이 깊어서 내앞에서  싫은 소리를 잘 안한다

별이는 나 보다 나이가 5살 정도 어린걸로 알고 있는데.. 나이차가

별로 안 나서 그런지 같은 20대끼리 통하는게 좀 있다 ㅋ

별이는 건식타임과 슈얼타임을 따로 갖는데 건식은 굉장히 시원시원하게

진행된다.. 이 어린소녀가 어찌나 힘이 센지 뒤에서 압을 세게 주면서

어꺠부터 발까지 시원 시원하게 주물러주는데 하루만에 쌓인 피로가 다 풀리게

만들어준다.   건식 1부타임이 끝나면 2부타임으로 슈얼이 시작되는데

별이의 환상슈얼특급은 설명이 필요없다. 워낙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니깐

슈얼 자체가 처음에는 굉장히 부드럽게 들어온다. 굉장히 스무디하면서도

스위트하게 들어오는데 마치 그 부드러운 느낌은 달콤한 설탕을 연상케 한다

부드럽게 들어오다가 어느새 공격이 점점 세게 들어오는데 공수전환이

원활하게 잘 되는 편이다. 별이와 아름다운 시간을 가질떄면 즐겁다

별이의 슈얼은 사람을 아주 기분이 좋고 편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별이에게서 슈얼을 받는 날은  행복한 날이다 

P.S- 챔스가 센터랑 통합되었는데 새로 바뀐 사실장님 너무 좋다 ㅋㅋ

친절한데다가 우리 챔스 고객님들을 너무나  잘 챙겨주신다. 

우리 챔스//센터  사실장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