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 사나 첫방 후기❤️ 45

매번 실루엣 pr을 보다가 늘 일찍 마감되는

매니저들 많아서 늘 궁금했는데 

어제 딱 사나가 한타임 남아서 예약했어요. 

+1은 처음이라 뭐가 다를까 기대하며

서면으로 갔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버려서 

씻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사나가 똑똑하면서 들어오네요. 

근데 복장이 산타걸이네요. 귀여운 머리띠도 함께

환하게 웃는데 완전 무장해제 되버렸어요. 

다른 후기들보니 닮았다고 하는 일본삘이 있네요. 

앉자마자 뽀뽀와 함께 맛보기로 살짝 핥고 지나가는데

아 이래서 사나사나 하는구나..

본게임 들어가니 정망 슈얼이 다양하고

처음해보는것들도 많고 

중간중간 같이 하는것들도 그렇고 

애인모드가 정말 좋아요^^

슈얼도중 제손으로 자연스럽게 터치 유도하고

살결이 너무 부드러웠어요..

그곳은 특히더 부드럽고 빨려들어가는기분..

정말 홀린듯 시간이 흐르다 

마무리 자세도 너무 야하고 바로 해버렸네요..

마지막에 같이 샤워도 좋았어요. 

나가기전에 직접구운 쿠키라며 선물도주고

사나 산타 쵝오..!

글쓰는 지금도 재방 마렵.. 큰일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