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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세연 & 민정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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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올리던 시절도 오래되었고, 눈팅만 하다보니깐 후기 재미없을수도..


퀸덤은 아마 22년 연말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었을거에요.

집이 해운대라 들릴 일이 없었는데, 공항 가는길에 비행기 시간이 남아서 들렸었던 기억이.. 


그 뒤로 방문 안했었는데 민정님이 일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예약전쟁에 참여했으나 3주 동안 실패만 이어져서 이렇게 된거 약간 제물? 부적? 개념으로 퀸덤을 한번 가야겠다 싶은 생각에 구포그란데님의 세연 매니저 후기글을 보고 방문했습니다. 


[세연] 

그란데님의 설명대로 눈도 크시고, 무엇보다 엄청 풋풋하고 앳되어보임. 슈얼스킬은 하드보단 소프트를 좋아하는 저에겐 만족스러웠고, 앞으로 돌아누웠을 때 보이는 잘잡힌 모양에 분홍빛 가슴. 매력적이었어요. 

 근데 본인은 점점 쳐지는 느낌이 든다면서 돈 모아서 수술할거라고 하면서  “쳐지는 느낌 알죠?” 하시는데 “남자들은 가슴 쳐지는 느낌은 모르죠.. 밑에는 항상 쳐져있긴 한데” 라고 말하니깐 빵 터질뻔한거 참고 마인드 컨트롤 하심.

 역립코스라 자세 바꿔서 진행하기전에 싫어하는거 여쭤보고 가능한 선에서 공격도 했어요. 살짝 숨 고른다음에 다시 제가 누운뒤에 마무리 했습니다. 

평일 주간만 일을 하신다고 들었어요. 


[민정]

딴곳에서 뵐 때는, 거의 이야기도 나눠보지 못했고, 그래서 약간 도도한 고양이 인 줄 알았는데.. 리트리버셨네요..? 


일단. 진짜 효과가 있었는지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옷 벗고 샤워하고 있는데.. 좀 오래 샤워한단 느낌은 있는데 벨 안눌렀는데 민정님 난입하심.

빠르게 마저 닦고 나와서 마주보고 얘기하는데 저도 민정님 얼굴 까먹었던지라 팔에 있는 타투로 확인했어요.

그러면서 한 30분 가까이 근황얘기도 하고, 여행얘기도 했네요. 

얘기하면서 느낀게 민정님은 극E 다. 이렇게 넉살이 좋은 분일줄 몰랐어요.

이야기 끝내고 슈얼 진행하려고 누웠는데. 등에서 느껴지는 묵직함이..? 항상 뵐 때마다 핏이 큰 옷 입고 계셔서 몰랐는데 어우 대단했오요.

슈얼은 물 흐르듯 유연했고, 이래서 유명했었구나 싶었어요. 고양이 자세도 하고 돌아누워서 깊은 숨소리도 끈적하게 나누고 자세도 여러가지 해봤어요. 참고 참았지만 도저히 못참을것 때가 온것 같아서 민정님에게 말하고 최대한 끌어내려고 눈 감고 어깨 꾹 붙잡고 발사했어요. 발사한 뒤에도 여운을 길게 즐겼습니다. 각자 샤워를 하고 나와서 배웅을 받으며 헤어졌습니다. 


언제 또 행운이 찾아 올 지는 모르겠지만 금방 다시 뵙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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