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민채 재방후기 (민채의 오마카세) 17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한달동안 스마를 쉬었다가

명절을 앞두고 때마침 민채가 출근을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민채는 2달만에 재방하게 되었네요

저번에는 저를 못 알아봤지만 이번에는 들어오자마자 바로 알아보네요. 그러고는 왜이리 뜸했냐면서 다른데 난봉하러 갔냐고 의심받고 그래서 잘못하면 한대 맞을뻔 했네요 (물론 장난입니다 ㅎㅎ)

분위기를 바꾸어 기습 키스부터 시작해서 애인모드로 전환하여 간신히 살았습니다 ㅠ

민채가 오늘은 어떻게 하고싶냐고 묻더니 오마카세처럼 맞춰주겠다고 해서 민채의 추천코스로 주문하고 일단 민채한테 저의 몸을 맡겼습니다

뒷판부터 시작하여 달아오르게 시작하여 앞판으로 절정을 향해 달려가다가 이대로 끝내면 서로 아쉬워서 적절한 타이밍에 공수교대를 하여 민채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줬습니다. 역시 민채의 반응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흥분되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다되어 제가 원하는 자세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꼽 아님요!)

서로 넉다운이 다되어 베드에서 숨 고르면서 애인모드를 즐기다가 씻고 퇴실하였습니다.

요즘 민채가 건강이 안 좋은지 많이 야위어 보였는데 건강 잘 챙겼으면 좋겠고 민채 보러 가시는 분들도 민채 많이 아껴주시고 즐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