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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09 , 추천 : 22 , 총점 : 1129

맨즈샵 서면점 시아 "차가운 네 피부 만지고 싶어 가지고 싶어 네 빨간 입술에 입 맞출거야"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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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분은 깃털처럼 가벼웠고

날씬했다 여리여리한 신체

그리고 예쁘게 웃었다

피부가 뽀얗고 하얀색이었는데

인절미 같았다

우리 집에 새로 온 멍뭉이가 생각났다

매우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느낌


태권도 흰띠를 대할 때는

그저 출석만 해도 에구구 잘한다

하겠지만

검은띠는 품새를 외우는 건 기본이고

각과 날이 살아있어야 하니


이분은 검은띠로 판명된다


악보를 외우기에 급급해서는 안되고

본인의 색을 입혀야 하고

맛을 살려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면

안마의자와 차이가 있기 어렵다


귀가 참 이쁘시더라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부는데

날아가지 않게 조심하시라고

당부의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이분이 날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는데


예쁘기만 할 뿐 아니라

외계인을 보면서도

혐오나 분노 혹은 놀람을

드러내지 않고 스치는 듯한

애정을 흘려주었다


입술도 이쁘시더라


키스는 상상 속에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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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 1페이지

슬기로운네넴생활님의 댓글

- 외계인을 보면서도
혐오나 분노 혹은 놀람을
드러내지 않고 스치는 듯한
애정을 흘려주었다 -

깊은 감명받고 감니다☺️

구팔님의 댓글의 댓글

@ 슬기로운네넴생활
이분은
다 괜찮았으나
관리방식에 있어서
호불호가 나뉘기 쉬웠으며
나로서는 불호의 방식이 있었으니

독특하고 특이하며 이색적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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