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1%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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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궁금하셨을거예요??그쵸??
농담이고 그냥 제가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전화를 걸자마자 “슬랜더에 와꾸파요~”를 외쳐 주었습니다.
있다고 하네요.
별기대를 안했죠. 속으로는 신생 업체인데 매니저 캐스팅 해봤자지..단, 프로필 사기를 치면 피의 내상기 작성을 시작해 주지..라는 마음가짐과 함께요.
전화 안내를 받고 올라가는데 특이하게 로드샵이 아닙니다.
오피스텔 안내를 받고 올라가는데 올라가는 내내 기대감이 하나도 없는건 아마 그냥 평타만 쳐도 이건 괜찮을 것 같다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노크를 하고 문이 열리는데 사람이 없네??먼저 들어가 있으면 들어오는 건가 하고 고개부터 밀어 넣으니 모퉁이에 숨어계시는 사상 1% 11번 매니저..
네 호칭을 11번님으로 합의 봤습니다.
얼굴이 굉장히 앳되 보이고 이쁩니다.
나이도 엄청 어려보이는데 피부도 부드럽고 탄력이…운동해서 생긴탄력이라기보단 어려서 탄탄한 탄력이랄까요.
와꾸에 슬랜더파 맞습니다.
프로필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업계 뉴페고 일주일 되신 분입니다.
엄청 열심히 관리 해주더군요.
뭐랄까요..보석은 맞는데 아직 다듬어지고 있는 원석??입니다.
신생 업체라 아마 사람들이 낯설어서 방문이 저조한가 싶은데 뭐 다른 매니저 분들은 콜수를 잘 모르니까 흠..
충분히 만족하고 잘 즐기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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