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 별이 33

챔스

오늘은 왠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오늘 계획된 일정을 보낼 생각에 말이다

그런데..

뜻하지않게 변수가 생겨버렸다

그 변수가 별이매니저였다

여태 예약시도를 몇번해봤지만 계속 실패했기에

이번에도 큰 기대없이 예약시도를 했는데

헉!! 

통화연결음이 들렸다

그래서 침착하게 예약한뒤 업소로 향했다

업소도착하니 여자실장님이 계셨다

설마 이분이..?

어쨌든..

결제를 한뒤 샤워하고 가운을 입고서 매니저를 기다렸다

매니저가 들어왔다

메이드복 차림이였는데 얼굴을 제대로 못봤지만

첫느낌은 얼굴이 작다?

매니저는 들어오자마자 조명을 줄인뒤

가운벗고 엎드리라고 하길래 

베드에 누웠다

관리시작..

뒷판 마시지를 하는데..

조금 서툰 느낌이 들었다

경력을 물어보니 아직 일년이 안됐다고..

짧게 마사지를 한뒤에

매니저는 탈의후 립슈얼을 시작했다

슈얼은

뒷판 - 고양이자세 - 앞판순으로 진행됐다

뒷판에서는 구서구석 립슈얼로 애무했다

민망한 부위도 있었지만 양손에 힘을 주고 버텼다

고양이자세도 자극적이였고,

앞판에서도 자극적이였다

앞판할때 매니저는 나를 적극적으로 이끌었고

매니저의 리드에 최선을 다해서 임했다

앞판슈얼은

비비기랑, 69, 하비욧이 있었다

마무리할때쯤..

마주보고 앉아서 해줬는데..

어느정도 받다가 매니저한테 그만하자고 얘기를 한뒤

샤워를 했는데..

매니저가 샤워실에 입장하자마자 알람이 울렸다

와우~ 타이밍 굿이네

ㅋㅋㅋ

그리고는 매니저의 포옹을 받으며 헤어졌다

별이매니저

이 업소에서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3명의 매니저중

한명이였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으로 보게된 매니저이기도 하다

매니저는 얘기를 하는것보다 들어주는 타입인것 같고,

외모는 민삘의 평범한 얼굴, 풍만한 가슴

그리고 군살은 없었던것 같다

별이 매니저는

스마경력은 1년미만이라고 했다

어려보였고,

차분한 느낌이 들었다

적당한 효과음과 떨림이 있었다

다양한 슈얼이 있었고

립슈얼시 공기를 빨아들인다고 해야하나?

그런듯한 방식으로 해줬는데 색달랐고 나는 괜찮았다

시체족 손님이라도 적극적으로 매니저가 리드해서

공격을 해보게끔 하는부분이 좋았다

매니저는 손님 기분좋게끔 빈말이더라도

칭찬을 잘하는듯 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열심히 하는게 느껴져서 좋았다

이래서 인기가 많구나.. ㅎㅎㅎ

아쉬웠던 부분은 관리시에

아이컨택이 아쉬웠고, 미소가 아쉬웠다

매니저의 관리방식에 그 부분까지 보완된다면

최고일듯

평소 궁금했던 매니저였기에 

이번에 보게되어 좋았고

즐빔이였다

PS : 엇.. 회원님들 반응들이..;;

참고로 저는 즐빔일때만 즐빔이다고 적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