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 퀸덤 서아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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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서아의 기본적인 정보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제가 쓴 서아의 첫 후기를 봐주시길 바랍니다
점수 집계 다 끝난 겁니다
(추천 유도, 조회수 유도 절대 아님)
6번째 방문이네요
서아 두 번째 후기를 잠궈놨는데
하늘나라로 갔어요... 슬픕니다
오랜만에 본 서아는 여전히 날씬하고
여전히 이쁘... 뻐야 하는데...?
서아가 한동안 출근을 안했는데
많이 힘들었었나 봅니다... ㅋㅋㅋ
이때다 싶어 마구 놀려 먹습니다
서아야 오늘 어디 아프니?
서아야 괜찮아?
처음에는 걱정 해주는 줄 알고
고마워하다가 자꾸 놀리니
그제서야 눈치 채고
부끄러워하며 미안해합니다
그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더 놀리고 싶었는데
마음이 여린 친구라
혹시나 상처 생길까봐 여기서 멈춰야했습니다
아 물론 제가요
우연을 가장한 타격으로 인한 상처...
출근을 자주 못해서 미안했던 건지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친 장난에 기가 죽은 건지
아니면 단순히 제 착각이었는지
뭔진 모르지만
풀이 죽은 서아를 위해
보고싶은 사람이 기다려야지 별 수 있어?
그리고 나 기다리는 거 잘해 라고
입 한 번 털고 서아 눈치를 봅니다
관심도 없네요
언제나 그렇듯 슈얼이 시작되면
다정하고 귀여운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고
한마리의 여우가 되는 게 참 신기합니다
방 안에서만큼은
그 누구보다 나에게 집중 해주는 것을 느끼고 싶다면
서아를 보세요
이번에는 조금 촉박하게 가서
컨셉질을 못 했네요
서아 pr 떴네?
다음엔 포카리 1.5 리터
빨리 마시기 대결 하고 오겠습니다
들어는봤나 푸파 아닌 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