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마 연희 10

본의 아니게 몇달간 잠수 타다가 오랜만에 다시 스마를 가볼까 싶어서 달마로 갔습니다

연희 매니저는 올드스마러인 저도 예전에 몇번 봤고 오랜만에 보게 됐네요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고 사실 몇년 일하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질만한데

만날때마다 항상 뭔가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고 저한테도 슈얼 유행이나 그런거 어떻나 물어보면서

동향을 살피면서 뒤쳐지지 않을려는 마인드가 제대로 된 매니저다 보니까 오랜만이라도 항상 다시 찾게 되는거 같네요

몇년전 타가게에서 처음 봤을때도 마인드 좋고 제가 좋아하는 늘씬한 다리의 소유자다 보니 그때부터 몇번씩 보게 됐지만

그때부터 가게 옮겨가며 스킬이나 수위가 비교가 안되는 수준으로 올라온것만 봐도.. 마인드가 남다른거 같습니다

대화력도 오랜만에 만난 저같은 극i도 스무스하게 대화를 이어가게 하고 편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고

제가 좋아하는 비율 좋은 늘씬한 슬랜더에 스킬 수위 다 스마에서 되는거 다 해주고 다 받아주는 수준이라 제입맛대로 슈얼도 부탁하면

다 맞춰서 해주다보니 잊지 못하고 찾는거 같고 소프트한 시절부터 보던 매니저 답게 손스킬도 좋고 이제는

립슈얼도 정성 스럽고 엄청 찐합니다 개인적으로 혀를 느릿한듯 찐한게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게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립슈얼입니다 

거기다 제가 스마러지만 시체족은 아닌데 연희 매니저는 공수전환에도 능숙하고 반응도 아주 좋아서 공격을 즐기는 취향인 

저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도 오랜만에 달렸음에도 대만족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끝에 시오후키? 그거 시도 해주던데 ㅗㅜㅑ 저는 제대로 받아본게 처음이라 성공은 못했지만 너무 자극적이라 힘든수준이던데

슈얼도 작년에 봤을때랑 다르게 업그레이드 된게 있고 이러니 몇년째 찾아가는거 같네요

매너로 대하고 진상만 아니면 누구나 만족할만한 개인적으로 추천 많이 할만한 매니저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