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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센터 수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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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후기 잘 안쓰려고 하는데 오랜만에 즐빔으로 글 올립니드e09c765f3151fab8e114126b272c689b_1707998833_3671.png본인은 표정이 없어 사람들이 오해합니다.

한 10분정도 기다리니 수호님 들어오십니다.

전방에서 늦게 지연이 됐다 하네요.


“네~”하고 엎드렸었죠.

담배 먼저폈냐고 물어보시기에 “네 기다리면서 폈어요~”하고 말하니

대화가 끊기네요 ㅎㅎ


슈얼을 받은 자세한 얘기는 원래 부비에 잘 안하는데 수호님..반드시 서면 씹어먹을 겁니다. 예전에 청바지때 햇살님이 생각나더군요.

굉장한 노력으로 충격을 안겨줍니다. 받는 내내 “와~이걸 내가 한다고??” “와~이분은 수치심을 집에 두고 오셨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역대급 즐빔였습니다. 진심임..


마무리 끝나고 많이 화났었냐고 물어봅니다.

표정이 원래 그래서 오해 많이 한다고 절대 화난거 아니였다고 해명합니다.


동반 샤워후 퇴실하는데 떡국을 싸가라고 카운터에 있다고 ㅋㅋㅋㅋ

자기가 손님들 주려고 사놓았다 합니다 ㅎㅎ


입구에서는 제 표정을 보더니 실장님이 상기가 되서 다가옵니다.

“무슨 일 있으셨나요??”

“아니요. 제 표정이 원래 그래요. 지금 좀 힘들어서 그래요~”ㅋㅋㅋ

그제서야 안심하십니다.


정말 오랜만에 즐빔이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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