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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26 , 추천 : 24 , 총점 : 766

❄️ 해운대달마 연지■■■▣□ [해운대] (12월 어느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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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어느날 달마 연지보고온

늦은 후기


이제는 연지 매니저님 프로필이 없네요?ㅠ,ㅠ

 

너무 직접적인건 아닌지 비밀글 하고

고민하다 일단 풀어 봅니다 ...

제발 ㅂㄹ 안먹길...


후기가 너무 노골적으로

느껴진다면 가게측이나

매니저님 쪽지 주세요

바로 삭제 or 수정

쌉가능입니다!!


팩트만 궁금하신분들은

젤 아래로 가주세요!! ㅎ,ㅎ

(시간이 좀 지난 후기라 

내용이 중구난방일수 있습니다ㅠ,ㅠ)


우선 부산스마 하면 달마이기에

예약을 하기 위해서 바로 전화~

안받음... 몇번을 해도 안받고, 

문자 답장도 없음... ㅠ,ㅠ


그렇다 ... 달마는 초객은 안 받는단다...

예상치 못한 일지만 당황하지 않고 ~

지인에게 HELP요청!! ㅎ,ㅎ

(대리예약 아닙니다~ 오해 놉!!)


서로 시간을 맞춰 

몇일 뒤 가기로 약속을 잡았고 

형의 예약을 마패삼아 

달마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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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매니저님은 연지ㅎ,ㅎ

뭔가 이름에서 부터 귀여움이 느껴져 선택!! 이곳저곳 꼼꼼하게 샤워했고,

벽에 있는 벨을 눌렀습니다. 

근데 이게 제대로 눌러진건지 어떤건지 잘 몰라

한번 더 누르고 가운을 입은채로 베드에 앉아있으니

5분정도 있다 들어오더라구요!!


첫 느낌은 깡마르고, 머리는 묶고 왔었던거 같네요.

딱 붙고 짧은 기장의 원피스? 같은걸 입고왔던거 같긴한데

여자친구가 아닌 한국인 여자와 

므흣한 시간을 보내는것이 너무 어색하고, 긴장되어

세세한것 까지는 기억이 잘 나진않습니다 ㅠ,ㅠ


그렇게 매니저님이 들어오고

이것 저것 만지시며 준비를 하시더라구요!!

(히터도 안틀어져 있었다며 틀어주심ㅋ,ㅋ)

그 상황에서 어떻게 있어야 할지 몰라... 

엎드리면 될까요??라 물었고 네! 라고 하시길래

조용히 엎드렸습니다 ~,~


베드구멍에 얼굴을 박고 엎드려있는데 

옷장 쪽에서, 소리가 났고

아마 옷을 벗으시는것 같더라구요... 

처음 부터 바로 벗으실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벗는 모습을 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했지만, 

보면 싫어할까봐 참았네요ㅠ,ㅠ


그렇게 간단한 건식이 시작되었고, 

평소 타이를 즐겨 받았던 만큼 

건식은 잉?? 했습니다ㅎ,ㅎ

(그냥 꾹꾹이....ㅠ,ㅠ)

타이랑 비교를 하면 안되지만...

아는게 타이 뿐 이니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네요ㅠ,ㅠ


암턴 꾹꾹이 이후 

오일 바를게요~ 라며 하셔서

네~ 라고 대답을 하니 

오일을 바르고 이제 뭔가 시작되는것 같았습니다!!


너무 긴장한 상태라 

지금 내 엉덩이를 스친게 뭐지? 

손인가? 발인가? ㅁㄷ인가?

등등 잡생각이 수없이 들어 

솔찍히 그때는 그냥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ㅎ,ㅎ


손끝으로 살살 간지르는듯한 

찌릿한 과정이 이루어졌고,

저도 모르게 느낄수 밖더라구요 ...

옛날 여자친구가 아는언니한테 배워왔다며, 

이불로 눈가리고 있어 보라고 한 후 

저에게 해줬었던것과 매우 흡사하여 

그때가 떠올라 더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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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간지르는 코스가 끝나고~ 

아마도 ㄸㄲㅅ를 했었던것같네요

(순서가 조금 다를수있습니다

시기가 좀 지났기에 뭐뭐 받았는지는 

대충 기억이 나는데

순서를 잘 모르겠네요ㅠ,ㅠ)


혹시나 ㄸㄲㅅ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리 꼼꼼하게 씻어두었던 터라 걱정없이 받았지만

조금은 민망하기도하고... 혹시나 냄새걱정도ㅠ,ㅠ

하지만 괜찮았는지 오랫동안 해줬고.... 

걱정되는 마음과 흥분되는 마음이 교차하며 

야릇하게 즐겼네요 ㅎ,ㅎ


이렇게 어리고, 마르고, 이쁘신분이 ㅠ,ㅠ

발가락부터 온몸 구석구석 립슈얼 주는것도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뒷판 이후 앞반을 받을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가만히 있다가 

점점 올라오는 매니저님을 보고 거울에 

비친 몸매를 보니 와.... 미칠것같긴 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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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마른 몸매에 어두워서 그런지... 

살짝 태닝한것같은 피부톤이라 

더 섹시하게 보였습니다 ㅎ,ㅎ

(그 당시 프로필에서 ㅁㄷ는 B+로 봤었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A+ ~ B가 맞는것같았습니다

ㅁㄷ를 끌어모아 잡아야하는 

그런느낌이라 이건 조금 아쉬웠네요 ㅠ,ㅠ)



열심히 슈얼을 하시는 매니저님을 보고있자니

나도 만지고 싶은데 만져도 되나 싶어...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 

결국 물어봤네요 ㅋㅋㅋㅋ


"혹시 만져도 되요??"

"네"


"밑에두요??"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놀줄 모르는 쑥맥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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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도 터치를 시작하였고,

ㅎㅂㅇ 또한 아슬아슬하게

매력적이었네요ㅎ,ㅎ

(앞으로, 뒤로, 밑으로 그냥 ...ㅁㅊ)


ㅎㅂㅇ을 받다 마무리할 반응이 오길래...

지금 마무리하면 바로 끝날것같아 

한번 참았네요

(저는 그 시간을 좀 더 즐기고 싶었는데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몰라 

불안하더라구요ㅠ,ㅠ)


그렇게 ㅎㅂㅇ,립,핸드의 과정을 거치고

마무리를 하게끔 만들려고 노력하며

힘들어 하는 매님을 보고는 

아차!! 시간이 많이되었구나싶어

맘 편하게 느꼈고, 잠시후 마무리할것같아

저 ㅆ것같아요 라고 말했는데

빠꾸없이 갑자기 들이대는 입 ....???!!

이걸 바라고 얘기한건 아니었지만 개꿀 ~ㅋ,ㅋ

(연지 매니저님 팔아프게 해서 미안합니다ㅠ,ㅠ)


같이 샤워를 하는 과정에서 

씻고있는 연지매니저님을 보니 

더 마르고 어려보이더라구요ㅎ 

그래서 귀엽게도 느껴지고,

한번 안아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나 그냥 바라만 봤네요...


샤워이후 깔끔하게 옷입고, 머리도 말리고,

스벅에서 사왔던 커피도 챙겨 나왔습니다ㅎ,ㅎ


스마를 많이 본것은 아니기에

평가를 하긴 좀 애매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에서의 

후기를 적어보았네요 ㅎ,ㅎ

(첫방에는 매니저님을 다 알기 어렵다하니

제 후기가 도움이 될지모르겠습니다ㅠ,ㅠ)


총평


좋았던 점

-이전에 만났었던 여친들과는 

차원이 다른!! 어나더 클라쓰!!
마른 몸매, 귀여운 외모ㅇㅈ!


-매니저님의 수위에 따라서 

ㄸㄲㅅ, ㅇㅆ, ㅎㅂㅇ 등이 약하거나

안될수도있다고 본거같은데, 

무리없이 화끈하이~ 잘 받았음!!


-대충하려고 하는 느낌없이 열심히 하는게 느껴짐!


아쉬웠던 점

-마르고, 체구가 작다보니...

ㅁㄷ 또한 작다고 느껴졌음


-역터치에 반응이 전혀... 없었음

(제가 못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ㅠ,ㅠ)


-좀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네요

(애인모드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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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개 / 1페이지

아따따닝겐님의 댓글

검정색볼펜님 후기 올라올때마다 보는데 정성글이긴한데 조금 직설적이시네요 ㄷㄷㄷ;;
약간의 필터링 거쳐서 후기 쓰시면 더좋을것 같네요~ 추천 드립니다.

검정색볼펜님의 댓글의 댓글

@ 백마탄비비고
감사합니다 !! ㅎ,ㅎ

이번 후기에서 마인드는
애인모드와 리드해주는 부분??을
위주로 평가 해봤습니다!! ㅎ,ㅎ

다른 매니저님은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굳어 있으니
만져도 된다고 ...
이렇게 해보라고
해주시던 분이 있던 반면

연지 매니저님은
그런 부분없이 그냥
각자 할일하는 느낌??
이었어서 조금 아쉬웠네요 ㅠ,ㅠ
(물론 실력은 좋았습니다 ...
약간의 연기나
감정을 담아주는
매니저가 제 취향이니..
그게 다를뿐이네요 ㅎ,ㅎ)

타마요님의 댓글

오 볼펜님의 스마후기는 이런느낌이군요 ㅎㅎ
대빵대빵 좋습니다
추천 백개 드리고 싶네요!!

검정색볼펜님의 댓글의 댓글

@ 타마요
스마는 너무 어렵더라구요 .... ㅋ,ㅋ

20살에 처음 클럽가서
어케 여자 꼬셔야할지 몰라
어리바리 타는 느낌이었습니다ㅠ,ㅠ

검정색볼펜님의 댓글의 댓글

@ 타노쓰
그죠?! 제가 못하는거 맞죠?! ㅠ,ㅠ
제가 좀 못놀아서...
형님 손가락 팅구는 노하우 조금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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