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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68 , 추천 : 24 , 총점 : 908

센터✨️난봉일기 제 13장 아민✨️호피 벗겨 입은 처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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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오. 엊그제 오고 또 왔소이다.
순신이 올씨다.
오랜만에 싸고 나니 수그러들 줄 알았던
욕정이 당채 수그러들지 않는 구려
이래서 발정난 개가 무서운 것이 아닌가 싶소

동장군에 쪼그라든 나의 아랫도리를
거북선의 머리처럼 빳빳하게 만들어 주려
요즘 반응이 뜨겁다 하는 센터라는 곳에
한번 출정해보았소

처음오는 곳엔 정보가 없기에
도요토미 히데요시 같은 실장의 추천대로 한번 움직여보았소
이것 저것 추천 처자에 대해 물어보려하니
그냥 보면 된다는 자신감에 찬 대답과
빨리 예약하라 독촉만 하더이다
독약인지 사약인지 잎사귀한장 띄워주지도 않고 말이올시다

네 이놈의 목을 왜놈 적장의 목을 베듯 베어버릴까 하다가
그 자신감을 한번 확인하려 아민 처자에게 나의 몸을 맡겼소.

히데요시 같은 실장이 방도 구석탱이 골방에 쳐박더이다.
당장 큰 칼을 빼들어 목을 베어버리려다.
매실차를 건네기에 살려두었소.
허나 나는 헛개차을 더 좋아하는데 말이오.

히데요시 같이 생긴 적장인지 실장인지 하는 놈은시작부터 잔소리도 많더이다.
곰방대는 어귀에도 없음에도 곰방대까지 관물대에 감추라 하더이다.
까딱하면 부랄 두짝도 관물대에 넣을 뻔 했소.

아민이 들어오기만 해라
나에게 내상을 입히면
내 당장 관물대 보관한 큰 칼로
저 왜놈의 목을 베러 뛰쳐 나갈지어다.

기척과 함께 아민 처자가 들어왔소.
아니 그런데 아민처자가
범의 가죽을 벗겨 걸치고 있는게 아니오.
그 모습을 보니 나도 한번 벗겨 보고 싶었
어허 너무 많이 나갔구려
섹시한 의상을 입은 아민 처자를 보고 있자니
빨리 자연인이 되고 싶었소.

히데요시 같은 실장은 귀인이었구려. 허허허
다음번에 만나면 히데요시상에게 뜨거운 검은쓴물 한잔을 사다 드리리다.
속으로 생각했소.

범의 가죽이 살포시 벗겨지니
백두산 같은 봉우리가 드러났고
백두산 천지보다 맑은 자연산이었으며
남한에 갖혀 보지 못했던
절경이 펼쳐지더이다.

백두산 천지도 아민처자보다 아름다울리는 없을 것이오. 허허허
이 처자는 대체 어디에 숨어있다 나의 품에 오게 된 것이오.
슈얼을 받는 내내
아흥 아흥 순시니 부끄렁
소리를 내며 술에 취한 듯한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소.
샤워를 하는데 샤워기가 꼭 구라파에서
가져왔는지 요물 같더이다.

센터가 핫한건지 아민처자가 핫한건지
구분이 되지 않는 한 시간이었소.
가게를 나서면서
히데요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또 올것을 약조하며 나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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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개 / 1페이지

슬픈혼잣말님의 댓글

훈남 실장님이 왜 히데요시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장군님 센터 아민 후기 웃으며, 잘 보고 갑니다 ㅎㅎ

CENTER비아님의 댓글

너무 재밌는데 추천은 한번밖에 안되서 아쉬워용ㅜㅜㅋㅋ
히데요시ㅎ 센터엔 핫한 실장님도 계신거ㅇㅈ!!

요리봐도 조리봐도 섹시한 아민쌤❤️

李舜臣님의 댓글의 댓글

@ 김철벽
소신의 건강까지 챙겨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나이다
허허허
철벽님의 건강도 챙겨가며 방보시오. 허허허

오드토머스님의 댓글

장군~~~~  왜장의 목은 제가 가져오리다~

허나 즐달 하셨다 하오니 감축드리옵나이다~
살다살다 이런 후기는 난생첨이라
망극하옵나이다~~~~
아멘~~~~~

李舜臣님의 댓글의 댓글

@ 오드토머스
이런 후기가 난생 처음이었소? 허허허
칭찬 감사하오이다 허허허
꼭 들리시어 외장의 목을 베어주시오 허허허

올드보이님의 댓글

자연산의 백두산 같은 봉우리, 부끄러운 소리까지 지르게 만들었다는 슈얼,
센터의 아민 M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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