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채영 재방문 (예수님) 19

사람이 이정도로 욕먹기는

좀힘든데 내가 예수님쯤 되는가

싶긴하다

원수를 사랑하라

내가 몇몇사람들에게 원수인가본데

그럼나를 사랑해야겠네

나도 그래야겠네

우리 친구들을 사랑해야지

채영후기가 내글뿐이던데

나는아무기억도없고

내글을 내가읽는데도 이게뭔말인가싶고

일단 글에 외모 언급이 적었다는건

와꾸파는 우회하라는 뜻인데

이걸나도 해석하고있어야하고

재방문하고나서야 이게그뜻이구나

깨달음이

나를 속이는 나의 후기 대단하네

활어냐고 묻는사람있던데

나는기억이없다

오늘보니까 활어맞고

대 활어다

이정도 신선함은 말이 안되고

보통 마법날 직전즈음에나

가능한 텐션인데

마법날은 한참 멀었다

채영아 너  일상생활 가능하냐

물어봤다

채영이 피부가 쫀득쫀득하다

상급 피부이지

즐달못하면 전봇대머리박으라

써났던데

몇명박앗을거같네 미안하다

예쁜 얼굴을 찾는이였다면

후기쓴 글쓴이가 미웠을거같다

예쁘다고는 안썼다이

몸매는좋다

본인은 자신없어하던데

슬림하다

바구니를 보니

팁도 좀 받는거같다

텐션이 높은 편이다

쓸데없는말 하지 않는다

노래 뭐들을까

아

나 즐달했고

마무리도 성공했다

저번에도 성공햇엇다네 핸드로

어캐햇냐고 계속물어봣다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