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MARVEL CASTLE COW 3rd 46

제목 짓기가 넘 어려워서 어그로 끌어봄요.. 죄송 ㅠㅠ

최근에 마블의 여신 성소님을 3번째로 보고 왔으니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성소님은요 말이 안돼요.

Love love love ~

There's nothing you can do that can't be done. 

(불가능한 일은 당신이 할 수 없어요.)

갑자기 이 노래가 떠올랐는데 이 가사가 틀렸단 걸 성소님이 증명해준것 같아요!

예쁘면 몸매가 조금 아쉽거나, 슈얼을 잘 못한다든가, 서비스가 아쉽다거나 그래야 되는데 성소님은 다 갖추고 있어요.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여기가 특히 ㅎㄷㄷ이라 생각..), 슈얼이면 슈얼(여기도 ㅎㄷㄷ인데..) 그냥 삼박자가 다 완벽하게 떨어져요!

슈얼하다 눈을 찡그리는 매혹적 스킬을 날리는걸 감히 누가 피할 수 있을까요? 저는 흠뻑 취해버리고 말았어요 ㅠ.ㅠ

슈얼도중 교감하며 흘러나오는 사운드는 꽤나 고혹적이었구요..

방문횟수가 늘때마다 뭐가 하나씩 추가 되는것 같아 계속 방문해야 할까봐요..

요번에는 마무리 후에 팔베개해서 품에 쏙 들어오는데 아주 요물 포켓걸이 된것 같았어요!

꽤나 장신인데도 불구하고 포켓걸의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니.. 말 다 한거겠죠?! 장신도 귀여울 수 있다! 를 느끼고 왔네요!

날씨가 너무 춥다고 핫팩까지 꼭 쥐어주는데 마음씨가 핫팩보다 더 따뜻한것 같지 않나요?!

마무리 짓기가 너무 어려워져서 오늘은 2행시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성 : 성소님은

소 : 소즁하다

좋은 매니저님들을 소중히 다뤄(?)주세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