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 ✳️ EN조이 ✳️ 서면아지트_조이❤️ 50방 후기 61

안녕하시렵니까 형아들

진짜 100만년만에 후기적어봅니다 -_-

아끼는 매니저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은퇴한 줄 알고 반포기 상태로 있었는데

이적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예약잡고 보고왔슴돠 -_-b 오예

이적한곳은 서면에 위치한 아지트

집에서 샤워를 하고 왔지만 방에 들어가서 한번 더 씻고 대기해봄 -_-v 

핑크색 셔츠를 입고 있네요...이럴수가

이뿌노 0_0

조이가 들어오자마자

"ㅇ ㅓ? 오빠야! 어떻게 알고 왔노 우왕! " 

하길래 속으로 웃으면서 표정은 아무렇치 않은척 무표정으로 

"오버하지마라 확마!" 

하면서 서로의 근황이야기를 시작 해봅니다.

역시 텐션 하나는 질질쌀만큼 높습니다 

이야기 나누다가 시간가는지 모를정도임

그래도 적절한 타이밍에 조이가 대화를 끊어주고 누으라합니다

귀엽누...-_-

이렇게 엎드려봄..

건식을 받으러 간것이 아니기에 바로 슈얼로 훅 들어옵니다

무감각한 껍데긴데 신기하게 조이한테 받으면 감각이 살아남 벌떡벌떡 거림

그리고 하는말..

"오빠 고양이자세..."

이렇게 고양이 자세를 취함.. 

슈얼하기 전에는 당당하더만 시작하면서 부끄럼쟁이가 되는 조이..

그리고 고양이 자세에서 당하는 이 기분 ㅎ ㅏ아 

다음단계 그리고 또 다음단계에서.. 

당하는 기분이 일품이도다..-_-b

그렇게.. 뒤판을 끝낸 뒤 돌아눕는데..

오랜만이라 그런가

풀발한 나의 곧휴가...  부끄럽네야..

눈 질끔 감고 온 몸에 감각을 조이에게 집중해보다가

눈을 떳는데 천장 거울이.. 뙁!

미칠노릇이구만 -_- 

그렇게 이것저것 요것저것..  허으...받다가 

신호를 감지한 조이.. 

마무리를 받아줌...

이때가 ㅎ ㅏ 지립니다 형님들 -_-

조이야...

애낀다.....

또 보러갈게 ㅠ__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