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테라피❤️ 출장마사지 썰 58

오늘도 안녕하세요...

감쟈팬클럽 69호 옵화입니다.

저번주 감쟈(주희)를 보고 후기를 쓰고 난 뒤....

엇...이런 후기를 보았습니다.

저는 매우 호기심이 갔습니다.

쿠로니쿠상...그는 대체....

참다 참다 아~

안되겠다...

아침에 첫타임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마사지물을 보다 보니 어?....이거 1시간 가지고 안되겠는데?

급히 또 실장님께 문의를 했습니다.

다행히 30분연장도 가능하다고 하셔 1시간 30분!

타이마사지 코스처럼 예약을 했습니다.

감쟈에게 연락했습니다.

-옵화 : 와가 아루지여(나의 주인님)~오끼떼쿠다사이(일어나십시오)~

-감쟈 : 그대여~

-옵화 : 오늘 고슈진사마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감쟈 : 오...강력하군...오늘 감자채볶음이 되는것인가?

-옵화 : 고슈진사마 베드에 누으시면 됩니다. 

        타이받은 경력 10년 김숙희씨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쟈 : 하이 마이네임 이즈 김숙희

그렇게 시간이 흘러.....

시간이 남아 붕어빵을 사서 "우유테라피"입장!

오늘은 징벌방이 아닌 동치미방으로 안내를 해주셨네요ㅋㅋㅋ

그렇게 깨끗하게 씻고 벨을 누르니

감쟈가 입장했습니다.

두둥!

오...

안 본 사이에 얼굴살이 빠졋네여 ㅋㅋㅋ

시간도 넉넉하게 잡았겠다

저는 뿌잉말투로 장난을 치면서 감쟈에게 말했습니다.

-옵화 : 언뉘~ 누어어~언니~나 출짱와쏘오~나 돈마니나미~벌어야해~

-감쟈 : 언니~나 서비스 있어요~

-옵화 : 오께이~오께이~서비스 조아~

일단 건식으로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저는 어깨에 손만 올렸을뿐....

감쟈....그는 대홍단 감쟈였습니다 ㅋㅋㅋㅋ

간지럼을 많이 타던 감쟈는.....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옵화 : 언늬~요기 아파아?~언늬~요기이~요기~

-감쟈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하하하핳하

감쟈 마시지 쉽지 않군여....

곧 바로 아로마 코스로 갔습니다.

제가 타이에서 받은 기억으로 마사지를 하는데

오...감쟈가 시원하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이제 서혜부쪽 김숙희를 보여줬습니닼ㅋㅋㅋ

-감쟈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하하하핳하

-옵화 : 언늬~가마니~가마니~나 힘드로오~

-감쟈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하하하핳하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집중 공략을 하는데

-감쟈 : 앗~앗~어흑~어흑~

-옵화 : 언늬이~서비스? 핸드으~투데이~서비스~

-감쟈 : 오케이~♥

이하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마무리를 하고 나니 1시간 15분이 지나갔네여 ㅋㅋ

엇...

생각해보니 제가 베드에 누어 본 적이 없는데

감쟈는 현타가 왔는지 베드에서 일어날 생각을 안하네옄ㅋㅋㅋㅋㅋ

서로 노가리를 까면서

감쟈의 종아리랑 허벅지를 풀어주는데....

-감쟈 : 앞으로 금지....!

-옵화 : 언늬이~왜에~나~출장~불러조오~

-감쟈 : 강력해서 안되겠어....

-옵화 : 언늬이이이ㅠ 나...슬포오~

저는 출장마사지를 금지 선언과 함께..

비석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래도 재밋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