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테라피 / 미호 ⭐️ 방문기 12

안녕하십니까? 요즘 붕어빵 가게가 많네요..

킥보드 타는 중에 

제 손이 감각이 없다는 것이 느껴져 슬슬 추워지는 걸 느꼈습니다.

근데 왜 양산은 눈이 안올까요,,?(온지 얼마 안됨) 

오늘 동생이 본가로 간다고 해서

혼자 외로워 훌쩍하는 김에 물테라피 pr을 보니 미호 출근이 뜬 겁니다.

예전에 PR을 보고

가야지가야지 주문만 하다가 이제 막 편하게 갈 여유가 생겨서 예약해봅니다.(진짜 순삭 마감임.)

오호.. 그래? 도대체 어떤 분인가 궁금해서 한번 신나게 예약해봤슴다

이쁘니가 인사하면서 반겨주네요. 

첫인상은 에스파 지젤 닮았더라구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개인차 있음. 

다른 분들은 누구 닮았더라고 하는데 

오늘 머했어요? 밥 먹었어요? 등등. 

슈퍼 e인 미호가 이야기를 터서 재밌게 티키타카 한거 같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수위지만 마사지를 받은건 오랜만인거 같네요.(밸런스가 잘 맞다는 생각이 듬)

수위도 물론 남달랐습니다. 이것저것 먼 말인지 아시죠? ㅎㅎ 대충 좋았다는 뜻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