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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덕계원타이 다영관리사 후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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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의 해외 출장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한국 땅을 밟아 보네요


집에서 이틀 쉬고 그간 쌓인것 좀 풀러 오늘부터 다시 달리러 나왔습니다.


한달 정도만에 못보던 가게들이 몇개 생겼네요


일단 스타트는 집근처 단골집 원타이로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여기도 못본 사이 관리사들이 전부다 바꼈네요. 아는 관리사가 한명도 없네..


실장님 추천으로 다영 관리사로 정했습니다.


입장할때부터 깜짝 놀랬네요 키는 170이상인거 같고 체격도 크고 


피부는 하얗고 얼굴도 이쁘게 생겼는데 풍채가 우람합니다 ㅎㅎ


근데 입열고 대화하기 시작하니 등치랑은 또 반전이네요 한국말도 곧 잘해서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몸짓 손짓이 굉장히 여성스럽고 참하네요ㅎㅎ 장군감인줄 알았드만


확실히 한 10키로만 빼면 굉장히 이쁠거 같은 이목구비이긴 한데..저는 마사지파라 외모를 크게 따지진 않지만


그냥 다영 관리사 얼굴을 가만히 보고있자니 저도 모르게 저런 아쉬운 생각이 들더군요 


대충 인사 나누고 대화 몇마디 나눈 후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풍채에서 나오는 압이 상당합니다 


누르는 포인트나 비비는 코스에서도 제법 짬이 느껴집니다.


특히 어깨랑 등 목 쪽을 시원하게 잘하네요 



전반적으로 마사지 상. 마인드 상. 외모는 중상. 몸매는 하.(아 풍채에 맞는 미드는 장착하고 있습니다. 뚱/육덕/가슴파라면 좋아하실지도)


한국어 중. 전투는 생략하겠습니다.


한가지 특징은 말투나 목소리톤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정말 착한 사람인거 같아서 뭔가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관리사였습니다.


그리고 간만에 끝나는 타임 분단위로 딱맞춰서 해주는 관리사였습니다.


요즘은 그냥 10분일찍이 국룰 처럼 되버린 느낌이라 저도 그러려니 했었는데.


기분 좋게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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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 1페이지

좃집님의 댓글

시간 짤라먹기 없이 기본에 충실한게 좋죠
원타이는 나나 있을때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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