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젤리 나은M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슬랜더몸매, 계속 듣고 싶어지는 목소리) 12

오랜만에 양산에 들리는 길에 부비를 보다 젤리에 미나M 후기가 끌리길래 연락하고는 들렸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스마에 시들해져있었고 안간지도 오래되고 아는 메니져들도 이제 다 없고해 크게 기대를 안하고 잠시 쉬다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어색하게 실장님과 인사나누고 방으로 안내받고 꼼꼼히? 씻고 가운입고 베드옆 소파에 앉아 밀린 카톡 보는데 나은M이 들어왔습니다.

첫인상 중요하죠. 보자마자 전 미인이시네요라고했습니다.

뒤돌아 서서 준비하시면서 허리까지내려오누긴 생머리를 올림머리하는 모습을보면서 전 머리가 엄청 기시네요 남자들이 긴 생머리 여자에대한 로망 있는거 아시죠라고 말했습니다. 머리가지고 이런저런 티키타카하다가 이제 시작할까요란 나은M 말에 전 어느순간 베드에 업드려있고 건식을 받고 있더군요

우린 마사지 하면서도 계속 재잘재잘 이런저런 가벼운 이야기들을 계속 주고받았는데 업드려있는데 목소리가 계속 듣고 싶어지는 목소리와 톤이더군요. 보통은 마사지받는데 집중하는데 귓가에 들리는 목소리가 좋아 부러 말도 더 시켰네요.

건식이 끝나고 나서는 제가 신음내느라 더 이상 말을 못이어가겠더군요. ㅎㅎ

마지막 옷갈아 입고 나올때까지 이리저리 챙겨줘서 고맙다란 생각이들더군요

오랜만에 괜찮은 메니져를 만나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