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드립❤️+앙탈녀❤️+여우❤️+애교쟁이❤️+맛집❤️ = 세린 (Feat.타이푸라민) 50

접견리스트 중에 한명이었던

세린이를 얼마전에 보고 왔습니다~

예전 후기에 몇 번 언급한적 있지만,

본인은 와꾸파, 몸매파, 숙희파도 아닙니다

1순위가 확실한 편이라

그 위주로 장점만 보려고 가기때문에

외적인 부분을 내려놓고 다니는..ㅎㅎ

타이야놀자님과 겹치는 부분이 제법 많아서

세린이에 대한 궁금증이 좀 더 많았네요

# 외모 

사진과 씽크율 80%이상

이쁘다기 보단 귀여운 이미지

교정기가 살짝 아쉽긴 했지만

무난해 보이는 정도

# 몸매

피부가 흰 편이며

스탠다드 체형

애교뱃살 말곤 딱히...

# 성격 & 대화력

낯가림이 딱히 없으며

급격하게 올라오는 텐션

애교도 제법 부릴줄 알고

나중되니 여우끼도 보임

한국어도 어느정도 할 줄 아는편

# T타임

"애기는 이름이 뭐야?"

"세린~이!!"

"오빠는 이름이 뭐야?"

"자"

"자?"

"기"

"기?"

"야"

"야?"

"그래 ㅋㅋ"

"자~기~야?ㅋㅋㅋ"

비록 90분 이지만,

그렇게 애칭 셋팅을 해놓으니

어색함 1도 없이

곧 잘 따라합니다~

본격적인 분위기 조성 들어가보니

앙탈진 보이스로

은근슬쩍이 아닌

나중에는 대놓고 

끼를 부리네?ㅎㅎ

예상밖으로 티키타카가 잘되서

재미 + 시간단축 효과까지~

# P타임

여유로운 시간 덕분에

이왕 노는거 제대로(?) 해보기 위해

예열 과정에 최선을 다하다보니

빨리 반갑게 맞이할 준비를 하는듯?ㅎ

애간장 살짝 태우다가

더 하다가는 싸대기 한대 맞을듯한 분위기라

순조롭게 입성~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나오기 싫어지는 느낌이...

그렇게 얼마 지나지않아

'아, 이게 고양이 소리구나ㅋ'

어색한듯 하면서도

잘 맞는듯한 이 분위기는 뭐지?ㅎㅎ

그러면서 밑에서는 반응은 또...

돌발상황 발생!!

순간 미친듯이 굴려가며 고민하다

참을 인 가슴에 크게 되새기고

주도권 잠시 넘겨보니

위에서 턴 해가면서

나름 느낌있게 잘 노는듯?ㅋ

아... 역시 맛집은 맛집 이구나~

간만에 주니어가 휘젓고 다니며

잼나게 잘 놀다가 왔습니다~

역시 끝나고 나니

더욱더 애교쟁이가 다됐네ㅋ

재방은 어지간하면 안 하지만

정관가게 되면 재방각!!

# 총 평

재방 땐 더 잼있을 듯

친해지면 애교쟁이 + 여우

고양이 엄마라서 그런가?ㅋ

역시... 맛집은 맛집!!

올 해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새해에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