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네캔♡지나 11

조금 지난 후기네요

미리 적어놨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오래만에 지나 만나러 갑니다

접견 횟수가 늘어가면

보통은 다른 매니져 봐야지하는데

사실 지나도 좀 격차를

두고 나중에 봐야지~했는데

또 만나고 나니 드는 생각은

역시 지나만한 매니져가 없네요

정관을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여러 후기들이나

개인적 생각으로도

마인드나 가성비 면에서는

정관탑 찍어불 듯 합니다

물론 세상 다 가진 매니져는

없기에 지나도 외적인 면이나..

후달리는 면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상치유매니져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

이번에도 여느때와 별차이는

없었지만 중간에 마사지

발끝으로 누르는..

와~ 제법 하네요

항상 어깨 승모근이 딱딱하게

잘 굳는데 짧았지만

조금 풀립니다

다음번에 꼭 풀타임으로

제대로 받아 보겠노라고

샤바샤바해 놓고

문을 나서네요

날이 점점 추워질수록

마음도 점점 외롭고

적적하기만 하네요

이제 점점 나이 먹는 것도

조금은 서글퍼지는 느낌마저...

아직 젊기는 한데

가을 타나 봅니다

건강들 잘 챙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