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함❤️ 뒤에 꽁꽁 숨겨진(?) 활어❤️를 찾아서... (Feat.정관T 수아M)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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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온지는 한참 되었는데
조금씩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배너를 뒤적거리다가
간만에 NF가 보이더군요
프사를 보자마자 처음드는 생각이
과연 씽크율이 얼마나 나올까..ㅎㅎ
하필 의도치않게 몸 상태가ㅜㅜ
귀차니즘 & 노곤함이 급 몰려오지만
이미 예약을 해놓은 상태기에 ㄱㄱ~
문 열고 들어가는데
약간 부시시한 상태의 모습~
피곤한건 아니고 잠시 자다 깼다고...
순간 머릿속에 드는 생각이
둘 다 컨디션 별로 안 조은거 같은데ㅋㅋ
사진과는 얼굴 싱크율이 많이 안 나오는 편
얼굴에서 귀여운 이미지가 보입니다
몸매는 상체는 스탠다드에 가깝고
하체는 살짝(?) 통통한 편에 가까운
귀차니즘이 제법 있었지만
계속 조금씩 말을 걸다보니
처음에 무뚝뚝하던 성격이
봇물 터지듯이 말이 술술 나옵니다
한국어 실력이 능통한 친구라서
대화에는 어려움이 거의 없을듯 하네요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다보니
얼굴에 웃음기도 많아지고
텐션이 서서히 올라올 준비를 하더군요
처음 들어왔을때랑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
여전히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지만
최대한 끌어올려보자는 마인드로
돌격 앞으로~~~
처음엔 낯가림 이런건 전혀 없었는데
분위기가 조금씩 무르익다보니
안 보이던 수줍음이 살짝살짝
'이건 또 뭐지...ㅎㅎ'
서두르지 않고 조심스럽게
예열과정을 진행해봅니다
살짝 들은 얘기가 있어서
평소보다 더욱더 시간과 공을 들여봅니다
암벽등반이 결코 쉽지 많은..ㅋㅋ
우여곡절끝에 숨 한번 크게 돌리고
제대로 느껴보기로~
서서히... 아주 서서히...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
딱히 큰 리액도 없던 M에게서
꽁꽁 숨어있던 뭔가를 끄집어낸것 마냥
입질이 슬슬 오기 시작하는 듯?ㅎㅎ
뭔가가 조금씩 터지는 느낌이랄까...
처음엔 목덜미를 끌어당기더니
서서히 등판으로 내려갔다가
엉덩이까지 스무스하게 어루만져주는 손길
다시 등판으로 올라와서 스크래치 시전 준비?;;
다행이 손톱상태를 이미 체크했기에
별 다른 두려움없이 계속 진행ㅋ
손길은 끊임없이 분주해지고
거기다가 조금씩 자체 볼륨은 상승되고
나중에는 끙끙대기 까지 하는데
'이건 무조건 터트려야 겠다' 라는
공격본능이 뇌를 지배해 버립니다
보는맛 + 들리는맛 + 따스한 온기의 절묘한 조화!!
잠시 재정비를 하고나서
깔끔한 마무리를 짓고 싶었지만
이미 바닥난 컨디션의 회복이;;ㅜㅜ
정점을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처음 입실했을때와 완전 상반대는 장면을ㅎㅎ
무난할 줄 알았던 예상과는 달리
꼴릿한 느낌과 리액이 잼나더군요
끝나고는 또 언제그랬냐는 듯
새침한 표정을 짓는모습이..ㅋㅋㅋ
P.s
후기를 늦게 써서 그런지
지금은 예전과 시스템이 바꼈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