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사수하기>>>너 진짜 도라이니?ㅋㅋㅋ(Feat.핫타이 애니) 42

핫타이...

정관에서 오래된 업소중 한 곳이지만

예전에는 예약이 널널했었는데

요즘은 이름만큼 정말 핫한곳이죠

매니저는 두 명 밖에 없지만,

사장님께서 관리를 잘 하시는듯 합니다

두 매니저가 공통적으로 하는 왈

오빠~ 보스 조아 ㅎㅎ

갯수제한도 있고 갭시간도 제법주고

거기다가 밥 시간도 따로 주시는 듯~

요즘 상태라면 빡세게 굴려서

손님 한 두 명이라도 더 받을 수 있겠지만

그만큼 매니저들에게 신경을 써주시다보니

손님들의 입장에서 보면 좋을 수밖에...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는 곳이지만

마사지와 각자 스타일의 차이일뿐

갠적으론 누굴봐도 괜찮을듯 합니다

미션클리어를 위해서 다나를 시도해보지만

예약 압박이...ㄷㄷ

아쉬움을 잠시 접어둔 채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미친텐션과 함께 재미나게 놀다오자는 마인드로

애니로 픽하고 시간맞춰 올라가봅니다ㅋ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이노무 가시나 텐션은 여전합니다ㅋㅋ

아니, 좀 더 진화된듯한 느낌?

입꼬리가 이빠이 올라간 상태서

Show me the money 에 도전해봐도 될만한 입털기신공

세 번째 만남인데 참 아직도 적응이 다 안되네요ㅎ

오늘은 간만에 조용하게 시체족모드로 

마사지 좀 받아볼까......는 개뿔ㅋㅋㅋ

애니가 먼저 선빵(?) 날리는 바람에

오늘도 마사지는 텃다 싶어서 바로 GG!!

지난번과 비슷한 루틴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살짝 걱정을하고 잠시 뇌를 미친듯이 굴려봅니다

대충 각잡고 시도해 보는걸로~

건마와 에로틱마사지를 병행 해가면서

조금씩.. 야금야금.. 서서히.. 공들이고 있는데

지난번에 애니가 눈독 들이던 

제가 아끼는 팬티를 또 봤는지

"Oppa~ I want to your pantie"

"What???"

"I want to test"

"Give me, please~"

"Thank you^^"

"미친ㅋㅋㅋ"

자꾸 개드립 치길래

그럼 팬티 맞교환 하자고 맞받아치니

살짝 당황...ㅎㅎ

그러고는 다시 둘이서 잠시 실랑이를...

지금 생각해보면 둘 다 제정신 아닌듯

분위기 전환해서 야시꾸리한 눈빛 날려보니

서서히 뒷걸음질을ㅋ

스타일 아니깐 애기다루듯이 다가가니

또 이상한 쇼부를 들이댑니다

하... 지난번의 영향이 있는듯

가씨나 참 눈치가 빠른건지ㅋㅋㅋ



놀다보니 시간도 얼마남지 않아서

다음 번 협상이나 미리 해놓고

샤워나 하러 갈까 하니

또 다시 팬티 드립은 진짜...

진지하게 한쪽 다리만 넣어보자고..ㅋㅋ

# 총 평

의도치않게 잘 먹혔던 협상

노는것 만으로도 잼났던 시간

과연, 텐션의 끝은 어디인가

그녀는 민트색 마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