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정관!! 캔디 1

으니 정관!! 서면에서 멀어서 벤틀리 벤틀리 알고는 있었는대 추석이라 부산 일찍 내려오고 아는형이 정관에 살아서 오늘 방문

사실 서면 근처 하고 싶었는대 이 놈에 형이 오늘도 퇴근이 늦어서;; ㅇㅋ 시간 있는 내가 정관감 하고 벤틀리 예약 한다구 문자 남겼어요

그런대 12시 전화로 예약을 하라잖어?! 음 이 사장님 좀 특이 하네 하구 12시 땡 하고 전화 연결

그런대 이 아저씨 타임머신인가 어느시대 사람이야 왜이렇게 친절한대???? 친절하면서 상냥하다니 아저씨 목소리 주제에 물론 나도;;; 아재

이게 서비스업의 마인드 인가 참낰ㅋㅋㅋㅋㅋㅋ 새삼 스럽게 그런대 기분은 좋음

매니저 2명 예약 

방문전 커피 먹고 있다구 준비 되면 연락달라구 문자 놓고 커피 먹고 있는대 전화옴 몇호 몇호 응대력 무엇 맨날 무미 건조한 문자 몇호 노크 주의 사항 받다 이 런;;; 10년전 하나 하나 세세하게 알려주는 오피 늅늅이때  응대력 도랏.... 

사실 놀고 한잔 먹고 집에 오는 스타일인대 내가 픽한 매니저 캔디 애도 대단하긴 함  깃털 타투 아주 절묘하더라 안만져 보면 모를뻔 

30초중 미시 스타일 아주 그냥 덤벼 더는게 아주 질펀하고 좋음

놀고 나와서 서비스 잘받았니 또 방문해주시면 잘해주니 주저리 주저리  전화 와서 물어 보는건 정말 오랜만인듯 벤틀리는??? 원래 이래요?? 

사실 난 사장님 관심 없는대 이런건 또 오랜만이라 호감

그래서 난 다음주 재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