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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타이 - 애니(Feat. 립숙희)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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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제법 되었지만, 밑에 후기를 보고나니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밑에 타이야놀자님과 스타일이 겹치는 부분은 제법 있지만, 비슷한듯 다른느낌도 어느 정도는 있을듯 싶네요~ 똑같은 M을 보더라도 케바케부터 시작해서 상황, 스타일, 그날의 M 컨디션 등에 따라서 변화 요소가 생길수 밖에 없으니..ㅎㅎ 

원래는 나비 M이 궁금해서 보려고 몇번 시도하였으나, 시간대가 계속 안 맞아서 쿨하게 포기ㅋ

지민이도 전에 다른샵에서 봤을땐 해피타임이 나름 괜찮았지만, 본인 고질병(?)중의 하나인 NF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고 접견 시도해 보기로...

평소에도 뉴페를 보러 다닐때 기대감 보단 궁금증이 확실히 비율이 높은편인데, 이번엔 더더욱 기대감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한시간 놀다온다는 마인드로 시간맞춰서 올라가 봅니다~



# 외 모

첫 인상이 똘망한 눈과 착해보이는 이미지

이쁘지도 못나지도 않은 

타이샵에서 흔히 볼수 있을듯한 정도

본인은 타이에서 거부감이 들 정도만 아니라면

와꾸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편이라

이부분에서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



# 몸 매

스탠다드와 약통의 중간사이 

약간의 애교뱃살은 있는편

나이에 비해서 피부 탄력은 나쁘지 않더군요ㅋ



# 대화력 

우선 한국어 패치가 제법되어 있는 M

따로 한국어책까지 구비해서

온라인으로 열공하고 있는 상태

읽기 능력은 우수한 편이며

말하기 능력도 큰 지장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노가리 깔때나 조율 시도할때 등등 

소통에 수월한 부분은 분명 있을듯



# 성격 & 마인드

베이스에 착함이 제법 깔려있어 보이고

거기에 여자여자한 성격

처음에는 전날 피로감이 있었는지

텐션이 살짝 다운되어 있었지만

분위기 조금씩 Up 시켜보니

아이컨텍 잘되고 금방 텐션 올라옵니다

자기가 조아하는건 확실한 친구인듯ㅎㅎ



# 마 사 지

정관에선 마사지를 받아본 기억이 거의 없...지만

토크타임 중 전에 일했던 서울 로드샵에선

지명 손님이 제법 많았다고 하길래

비록 동명이인 이지만 떠오르는 장인이 갑자기 생각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사지 때문에 지명 손님이 많았어???"

"^_______________^"

여기까지 물어보는 걸로 ㅎㅎ



# Happy Time

지명이 나름 있었다는 이유도 살짝 궁금하기도 하고

그보다 아이컨텍이 다른 때보다 좀 더 잘 먹힌건지

뻐꾸기가 좀 더 잘 먹힌건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평소보다 분위기가 드가기 전부터 후끈후끈;;

시간적 여유는 많이 없었지만

서두르지 않고 좀 더 서서히

끈적한 키스로 충분히 달군 뒤 최대한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면서 탐색전 잠시 가져보니

음... 밑에는 벌써 어느정도 난리가 나 있어보입니다

그래도 느낌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자세 변환 후 주거니 받거니 

서로 훈훈한 장면을 잠시 연출해 봅니다~

한계에 다다랐는지 어서 들어오라고 아우성을..ㅋㅋ


입구에서부터 따뜻한 온기가 제법 올라옵니다

워밍업을 충분하다 못해 넘칠정도로 가졌지만

이 느낌이 조아서 최대한 깊고 느리게 왕복운동으로

입구서 부터 안쪽까지

온기 느끼기에 잠시 집중해봅니다 ㅋ

거기다가 수분이 계속 첨가되다보니

마찰작용이 거진 없다시피 했던...

나중에는 참기름을 들이부었나 싶을 정도로

윤활작용을 넘어선 상태까지 된듯ㅎㅎ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곧 먼저 GG를 친 애니

혹시나 쳐지거나 건조해지지 않을까;; 

잠시 걱정을 했지만....

개뿔ㅋㅋㅋ 오히려 갠적으로 여기서부터

느낌이 더욱더 와닿기 시작하더군요

열심히 만끽하고 있는 도중

" 오빠~ 뒤로~^^;; "

" 응 ??? "

" 뒤로 조아?ㅋ "

" (끄덕끄덕) "

너무나도 간절히 원하는 표정을 짓길래

딱히 선호하는 포지션은 아니지만 Call

다시 입성하기 전 

잠시 쓰윽 들이대보니

필터링 전혀 없이 

동생놈에게 딥하게 립숙희를 선사해줍니다

거기서 보답하고자

합체 후 뒤에서 정성껏 박격포를 가동

스피커가 작동 에러인지 

급격한 볼륨 업에 살짝 당황;;

혹시나 하는 마음에 

" 아파 ?;; "

" 아니, 조앜ㅋㅋㅋ "

표정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느낌은 다르지만 예전에 김해서 봤던

모 매니저가 생각이 나더군요 ㅎㅎ

그 이후로도 몇 번의 포지션 체인지때마다

잊지 않고 동생놈을 립숙희로 이뻐해줍니다

확실히 본인이 조아하는 부분에 대해선

의사표시가 확실한듯 하네요~

밑에 수분기는 전혀 날아갈 기미가 안보이고

키스도 한 번 하면 뺄 생각도 잘 안합니다

마무리는 유격자세로 목덜미 제대로 잡힌채

폭풍 키스와 함께 시원하게!!

여운이 가라 앉을때까지 부비부비를~




# 총 평 #

- 기대감 전혀 없이 갔을때, 

  즐빔 확률이 제법 올라간다는 개인적인 공식을 또 다시 확인시켜 준 친구  

- 착하고 여자여자한 성격과는 달리

  해피타임때의 반전의 매력

- 가게 동료 지민이의 싸대기를 후려칠 정도의 풍부한 수분기

- 김숙희는 별 감흥 없지만 이런 립숙희는 제법 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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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7개 / 2페이지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힐튼
너무 일찍 누르신거 아니신가요?ㅎㅎ
그래도 두시비비기에서 재미좀 보시지않습니까ㅋ

바다로간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 프라임
님하 매번 말씀 드리자나요 제가 가장 존경하는 1번이시라고! 제가 아는 매니저중 님하가 모르는 매니저는 없을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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