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소 사라 후기 10

요즘 계속 허니타이 위주로 방문하다가 

지난주엔 오랜만에 온몸이 찌뿌둥하고 60분으로는 부족하겠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타이소 방문했습니다

90분에 만원 차이 얼마 안나지만 은근히 망설이게 되네요 ㅋㅋ

아무튼 이번엔 마사지 위주로 받아야지 하는 생각에 90분 예약하고

미키는 한 번 봤으니 요즘 후기 괜찮은 사라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첫 방문엔 완전 쌀쌀맞다?는 후기랑은 다르게 그래도 먼저 말도 걸어주고 사근사근 했네요

마사지는 의외로 엄청 시원해서 5점 만점에 4점은 되는 마사지였습니다

마사지 그냥 그렇다는 후기들 보고 큰 기대 안했는데 받으면서 계속 시원하다는 얘기 하면서 받았네요 

한시간쯤 마사지 후 서비스? 하고 물어보는데 처음에 노서비스 외치니 왜 안하냐 자긴 원래 한시간 마사지 삼십분 서비스라고 하더군요

서비스 생각이 없어서 안한다고 하니 알아서 딜도 해주고 아무튼 엄청나게 적극적입니다

영어가 생각보다 잘 안돼 대화가 잘 통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시간 보냈네요

다음번엔 좀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외모 : 3/5

마사지 : 4.5/5

서비스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