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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타이 (금정산 금샘이라 쓰고 지민이라부른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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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타이 첫방문 하고 왔습니다

전에 같으면 벌써 갔다왔을건데

이상하게 습관이 그리 들어서 그런가 

주간 기준 90분 4 는 가는데 5는 잘안가지네요


400백원 짜리 일회용 라이터 선뜻 안사게되는 경우라할까 ㅋㅋㅋ 

그래서 오늘 60분 코스로 예약합니다


토욜 비제휴 갔었는데 흐~미 2부가 1단계 뿐이네 ㅠㅠ 

나름 분위기 조성잘하고 m 환심도 얻었는지 1단계 free 해준다는거 저한테는 의미없는 1단계 라 마음만 받을께 하고

그냥 나와서 시간 어중간하여 집으로 바로 갔더니 동생이 자꾸 괴롭힘 ^^;;

알았다 내일 첫방 (오늘의 아다) 예약해줄께 ㅎㅎㅎ 


시간맞춰서 올라가봅니다 

문이열리고 마스크 끼고 있는데도 바로알아보네요

오뽜!!!!  꺄르르 꺄르르 얼굴에 미소가 마구마구 번지네요

그리 반갑나??? 하긴 김해원정가서 보고처음이니 한 두달정도 되었나

오~잉 잠깐만 머리 짤랐네요

ㅋㅋㅋ 컨츄리 girl 티를 조금 벗었났는데 커팅 마감이 뭔가 어색해서 물어보니 self 로 했다하네요

미용실 커팅만 하면 안비싸다고하니 대화가 안되어서 못갔다합니다

다음에 서로 시간맞으면 같이가서 얘기해주겠다 했네요 


외모: ☆☆

(중간정도 그냥평범)

몸매: ☆☆

(애교뱃살 조금있는데 골격이 있어 육덕으로 착각할수 있음)

마인드: ☆☆☆☆

(주관적 평가임 야누스 같음 대담함과 부끄러움 이 공존함)

마사지: ☆☆

(정관 기준 평타 so so 하다)

전투: ☆☆☆☆

(주관적 평가임 부끄러움 걷어내고 대담함 을 연출시켜 그런거임)


# 대화


얘 오늘 왜이래 ㅋㅋㅋ 

무슨 말만하면 꺄르르 꺄르르 입이 아주 귀에 걸리겠다

무슨 사춘기 소녀들 대화하는거 처럼 별내용 없는데 웃음이 끊이지 않네요

눈 맞주치는순간 웃으면서 윙크 날려주니 아주그냥 자질러지네요

오빠는 재미있고 좋은사람 이라고 역으로 뻐꾸기 날려줍니다 

그래 지민아 좋게 봐줘서 고맙다 ^^


# 마사지 


60분 코스라 시간도 없고 그리고 너 그냥 실력이 so so 하잖아  - -

패스하고 립슈얼 로 대체해봅니다

오~~ 스킬이 좀 늘었건지 느낌이....

여여(좀더 좀더)신공 날려봅니다

힝~~ 턱 아파 얘기하는거 여여신공 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 보여주니 또 집중해줍니다


# 전투


자세하게 적을수는 없지만 여전히 마르지않는 금정산 금샘 입니다

첨벙첨벙....

꼭지양 이 화도 많이 내고 오디오 생성되기 전단계가 오~잇 오~잇 추임새 와 자꾸 오뽜!!! 오뽜!!! 찾음

그이후 스피커 볼륨이 점차 레벨업 되는데 이럴때 보면 부끄러워 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참 대담해짐

피치 올려달라고 수신호 도 하고 ㅋㅋㅋ 

개인적으로 잘맞는듯 합니다


# 총평 


마사지 정관기준 so so 한편이고

self 로 자른 머리 전문가 손길좀 거치면 시골언냐 삘에서 도시언냐 삘 날듯

기본 마인드 좋으니 방분위기 부끄러움 만 걷어낸다고 가정하면 내상이 되기 힘듬 전투(주관적이기는 하지만)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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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 1페이지

달님222님의 댓글

금정산 금샘  후기 잘보고 갑니다    지민이 함 더  보러가야 되는데     
 타이밍이  잘 안 맞네요  ㅎㅎ
추천 꾹꾹

프라임님의 댓글

딱히 반갑지만은 않은 핸즈프리지만 방 분위기 조성의 결과물이 아닌가 싶네요ㅋ
금정산 금샘은 여전한가 봅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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