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소 - 사라(Feat. Champion)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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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요즘 타이 갈만한 곳이 정말 없는듯 하네요
예전의 정관특별시라는 명칭은 이제 머나 먼 이야기 같습니다
하나 둘씩 문을 닫는 가게가 늘어나면서
NF에 대한 재미&기대감도 떨어지고
물가 상승 탓(?)인지 터무니 없이 올라가버린
해피타임 비용 등등...
여러 복합적인 이유들로 발길이 마니 줄어든듯 하네요
아마 다른쪽으로 눈을 돌리시는 분들도 제법 계실듯 하고
끊지는 않더라도 횟수가 확연히 줄어드신 분들도 계실듯 하네요
저또한 마찬가지 ㅎㅎ
예전에 한참 빠졌던 종목으로 다시 발을 담그기도 하고...
거의 출석위주로만 하다가 가끔씩 후기게시판만 들여다봐도
마사지쪽 후기는 손에 꼽을 정도로 보기가 힘들더군요
이젠 양산게시판도 거의 오피후기가 주를 이루는것 같습니다
잠시 몇자 적는다는게 잡설이 많이 길어졌네요ㅋ
첫방때 m의 많은 수줍음과 협상실패로 인해서
재방생각은 딱히 없었던 상태 였는데
타이야놀자님의 첫방과 재방의 온도차이 후기가 궁금증을 유발했고
페이스에서 어느정도의 섹기도 보였기 때문에
꼭 한번 확인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수줍음이 첫방이랑 별 차이가 없으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일단 부딪혀 보기로 결심
간만에 정관으로 발길을 향해 달려 가봤습니다
시간맞춰서 올라가니 첫방보단 조금 더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하지만 아직 어색함이 조금은 맴도는게 느껴지더군요
이번엔 완전히 작정을 하고 간 상태라서
예전에도 정관에선 마사지는 거의 받아본적이 없지만
가자마자 설레발+뻐꾸기 신공 콤보로 들이대봅니다
해피타임 유무와 상관없이 재방땐 확실히 편안한게 있는건지
"Oppa, Shy"를 남발하던 처자는 온데간데 없고
이번엔 아이컨텍 지대로 잘되더군요
확연한 목표가 있었기에 너무 과하지도 않게
조금씩 조금씩 대화를 풀어나가다보니
눈치를 긁은건지 성격이 급한건지
먼저 적극적으로 물어보더군요 ㅎㅎ
갠적으로 마사지를 다니면서
저만의 마지노선 금액이란게 있는데
이번만큼은 정말 초과할수도 있다는 각오로...
확실히 이 친구만의 기준선이 있는듯 합니다
그 이후로는 각자 풀어나가야 할 숙제겠죠~
약간의 밀당을 가진후에
말의 대화는 첫방때부터 마니 나눴으니
이제 본격적이 몸의 대화를 나눠보기로 합니다
시작전 자기만의 루틴이 있는것 같더군요ㅋ
뽀뽀부터 시작해서 가벼운 키스를 거쳐
목덜미를 타고 꼼꼼하게 이곳저곳을 탐색하다가
동굴 입구에서부터 약간 애간장 좀 태웠더니
빨리 자기한테로 오라고 앙탈을 살살 부리네요
얼굴 근처로 바나나를 슬쩍 들이대보니
기다렸다는듯이 덥석 물어버리고선
잠시동안 예뻐해주더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Oppa, 8282~"
"응?"
장난삼아 모른척 잠시 해봤더니
좀 더 장난쳤다간 혼날뻔 했네요ㅋ
어딜가든 항상 처음 이느낌이 참 좆습니다
윤활제도 안에서 계속 끊임없이 보충이 되니
큰 마찰력없이 부드러운 상태가 계속 유지!!
오르가즘이 업 될수록 점점 과격해지는 키스와 질퍽거리는 BGM이 전투본능을 더욱더 불태우게 만드는거 같네요
나중에는 수건으로 얼굴의 땀과 사타구니 사이를 번갈아 닦아가며 제대로 된 몸의 대화를 나누고 온듯 합니다
중간에 본인의 결과물을 말로써 한 번 알려주고 손으로 재차 확인까지 시켜주는 친절함을 보여주기도 하더군요ㅎㅎ
막판 스퍼트 올려서 격하게 마무리 후에도
완전히 동생놈이 넉다운 될때까지 느낌을 만끽...
총 마사지시간의 70%이상의 시간을 전혀 쳐지는것 1도 없이 그상태를 끝까지 유지하는 체력도 대단합니다
이건 아마 본인이 진정으로 즐기지 않고선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밖에 판단이 안될듯 하네요
여담으로 타이네켄의 지나도 10번 가까이 봤었지만
지나가 완전 고객맞춤형 이라면
사라는 자기가 찐으로 즐기는 형
이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총 평
Original 전투민족에겐 최적화 M
몸의 대화를 나누기 전과 후과 정말 극과극
재방 땐 확실히 좋은 결과를...
영업(?)도 나름 잘하는듯ㅎㅎ
싸이형님의 노래가사가 떠오르네요
(Champion) 소리 지르는 니가
(Champion) SS에 미치는 니가
(Champion) 인생 즐기는 니가 (Champ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