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ㅑ넬 ㅇㄴ 매니져 come back 후기

제가 

3개월 전에 봤던 예나 매니져입니다. 이후로 현재까지 3번 접견했네요.

ㄷㅈ깨기를 시작하고 초반일 무렵

이 매니져 때문에 

업소매니져를 판단하는 제 기준이 첨부터 너무 높게 잡혀서

(하필 이 시기에 오버스펙 매니져들이 많았어서... 소ㅇ, ㄱㅇ, ㅂㅁ 그리고 예나m 까지...)

이후에 현타기간이 좀 있었습니다 ㅋㅋ 

와꾸 9  이국적인 와꾸   (예전에 있던 ㄱㅇ 매니져랑 비슷한 인상이죠)

몸매 8.5    슴가는 약간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좋아요. 예전보다 뱃살이 살짝 ㅠㅠ

마인드 10 최상 

성격 10 최상 (매우 밝은 성격입니다)

태도 10 최상

총점 9

피부색도 거의 동양인에 가깝습니다

키도 적당하고

담배 안피고

딥ㅋㅅ는 힘들 수 있습니다 (이게 아쉬움... 술 안마시면 혀키스 정도 해줍니다)

타투 등에 하나있고요. Lion 타투

한국어를 정말 잘하는데 못하는 척 할 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이건 아직도 잘하는 건지 못하는건지 헷갈립니다. 제가 봤을 때 듣기능력은 어느정도 귀가 뚫린듯.

한국음악을 정말 많이 듣는 매니져인데 여전하네요.

플라이투더스카이나 버즈... 약간 한국에서는 올드송인 음악을 좋아합니다.

슬로우 bj 스타일에 (부)랄터치까지 해줘서 개인적으로 제가 봤던 20~30명 가량의 업소매니져들 중 제일 ㅅㄲㅅ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이 밝고

반응이 정말 좋고

사운드도 정말 좋은 매니져입니다. 앵앵 거리는 사운드가 아니라 앙앙 거리는 사운드라서 듣기 좋아요.

예나 매니져는 제 경험상

모든 능력치가 평균 이상, 중상급 이상인 밸런스형 매니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유흥 계속 즐길 예정이라면 꼭 한번은 만나봐야 한다는 거죠.

좋은 매니져의 교과서 같은 느낌입니다.

이 매니져의 특징으로

본게임에서도 수시로 랄터치(부랄터치)를 가볍게 해주는데 이게 몸이 유연하지 않으면 못하는 건데

ㅇㄴ 매니져는 잘하더군요;; 이게 정말 맘에 들어요

그런데

예전보다 얼굴 볼살이 좀 쪄서 어려보이더군요. 

부산에 있었다는데 맥주를 졸라 마셔서 그렇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