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하우스 모나 M 23

# 서두 

거래처 사정으로 일요일 일하고 오늘 쉬는날이라 배너 들어가서 서핑해봅니다

평일이라 오랜만에 혼자 움직여봅니다

목적지 는 정관으로 정하고 가면서 예약해보는데 헐~~ 무슨 일이고 ㅠㅠ 

여기저기 다 예약 시간이 안맞네요 

잠시 멘붕이 오네요....  

타이하우스 시간이 맞아서  뉴페 모나로 정하고 다시 양산으로

# 모나 M

예약하면서 대략적인 정보 듣고 기대치 낮추고 첫대면 합니다

노크소리와 함께 모나M 이 인사하면서 들어옵니다

ㅎㅎㅎ  푸짐하네요 ㅎㅎㅎ 

최근 부산 로드에서 푸짐한 M 보고 집 가는길에 현타가 온 기억이 문득 떠올라...

찰나의 순간 잠시 갈등을...

포커 페이스 유지하고 평소 방 보는 스타일 로 가봅니다

성격이 "도 아니면 모" 라서 방볼때 결정이 빠른편 입니다

시체족 으로 갈지 아니면 분위기 조성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건지....

참고로 시체족 으로 방향 정하면 말 한마디 안하고 only massage 받고 오는편 인데

극히 드문일 이기는 합니다

대부분 분위기 조성해놓고 제가 결정하는 편이라 ㅋㅋㅋ 

♧ 만나서 반갑다

♡ 오뽜! 안녕하세요

♧ (뻐꾸기 날린다) 오~ you cute

♡ thank you 

요번에 한국 들어왔고 마사지 는 처음이고 한달정도 경력이라 합니다  음~~마사지 기대치도 낮쳐야하나...

♧ 모나 !!!  마사지 잘해?

♡ 오뽜 잘하지는 못 하지만 열심히 해볼께

♧ 어~그래 오늘 니 실력 확인해볼께

♡ (애교. 애교) ㅎㅎㅎ 잘봐주세요

♧ (엎드리며) Now start !!!!

     .......  (뭐지??? 1달 경력이 왜캐잘해)

    마사지 배웠니?

♡ 친구한테 배웠는데 친구 프로페셔널 임

♧ 야~~ 마사지 잘한다 압도 있고 포인트

     도 잘아네 

♡ 고마워 오뽜!!!!

마사지 받으면서 티키타카 계속해서 화기애애 한 분위기 조성은 만들어 놓았고 결정의 시간이네요

여러군데 많이 다니다보니 다른 M 들에게 몇번 hand free 얘기는 들어봤는데 다 거부하는 순수 전투족이라 사각의 링 에 출전합니다

# 2부

국룰이네요 ㅋㅋ 

딜 해봅니다 앞서 분위기 다 조성해놓아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가성비 근접으로 딜 됩니다 

세팅해보니 ㅋㅋㅋ 쿠션감 좋을거 같은 푸짐함 이네요 

저는 내려놓는 부분은 전혀 신경쓰지 않기에 문제없네요 장점만 보고 가는편이라.....

어~라    뭐지??? 

아직 나는 별거 안 했는데 젤이 필요없는 세팅이 딱~~~

뭔가 잼날거 같은 예감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스탠다드 포지션부터 시작하는데  폭신합니다 ㅎㅎㅎ 

윤활유 영향으로 도킹 잘 됩니다

적당한 크기 이네요 좁은 아님

기어 D 에 놓고 천천히 출발합니다 액셀 밟다가 놓았다 하면서 RPM 조절하니 옴마나  머플러 가 안좋은지 사운드가 ...  우렁차네요

옆차 신경쓰일정도 이고 차체 비틀림 도 있고 한참 가다보니 새똥 맞은건지 "심벌" 에 허였게 묻어있네요

한참을 목적지 향해 운전하다가 운전자 체인지 하기위해 휴게소 에 들러봅니다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려주니 핥타먹는 혀스킬이  오우야~~  맛나게 먹네요

운전자 교대해서 고RPM 으로 시원하게 달려보니 어느듯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 총평 

모나M 푸짐한 몸매 때문에 호불호는 갈릿듯 합니다

그렇다고 영 아닌정도는 아니고 갓 넘어온 풋풋함 과 20대 감안하면 상쇄가 될듯

물론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슬렌더 좋아 하시는분도 있고 푸짐한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도 있으니 방문 여부 결정하시면되고 마사지 경력 무색하게 잘해서 마사지 만 보고 가셔도 무방하지싶네요

2부는 재미나네요 ㅋㅋㅋ  

사운드 빵빵 하고 동작 크지않는 활어에 크림파이 영접도 하고 립스킬 좋으네요

최근에 한국와서 그런지 때묻지 않는 순박함 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