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 NF 지은 후기 1

부산에 일이 있어 갔다가 급 마사지가 땡겨서 타이를 갔는데 

오랜만에 마사지도 시원하고 숙희님도 찾아오셔서 간만에 ㅅㅂㅅ받으려다가 3장 메뉴밖에 없대서 

평소에 손으론 마무리가 힘들어서 아쉽게 팁만 주고 나와 꽃집에 전화를 겁니다.

누구를 고를지 PR보며 고민하고 있는데 실장님의 신규가 왔다는 소식?!

바로 예약하고 꽃집으로 달려봅니다

목표를 정하면 빨리 달성을 해야되는지라 거의 주에 한번은 방문했더니 너무 자주 왔다며 알아서 지갑사정까지 챙겨주시는 실장님!

좋은 걸 어떡합니까! 시간이 없어서 더 못 가서 아쉬울뿐인데ㅠ

방에서 대기를 하니 살짝 늦게 들어오는 지은 

첫 인상은 제 기준 살짝 얼굴에 젖살?이 있어 귀엽게 생겼습니다

슴가도 딱 좋은 한손에 쥐면 살짝 넘치는 좋은 사이즈ㅎ

첫 만남이니 신상부터 털려고 한국말로 물어보니 한국말 잘못한답니다;;

ㅇㅋㅇㅋ하고 장난으로 계속 한국말로 하니 다알아 듣고 대답도 잘합니다;

잘하면서 사기쳤다고 머라했더니 오기전에 공부했답니다 굿;

한국온지 이제 한달 밖에 안됬다네요 꽃집은 오늘부터 출근했는데 첫날부터 보다니 나이스합니다!

신상도 적당히 털었겠다 누루코스로 들어가는데! 누루에서 타이의 향기가 납니다!

솔찍히 누루는 오늘 처음이라 기대를 안했는데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려고 낑낑대는 모습이 이쁩니다

첫날이라 그런지 조금 부끄러워 해서 계속 장난 쳤는데 장난쳐도 잘 받아주고 잘 웃어서 좋았습니다

꽃집에서의 목표를 이뤘으니 다른데 갈까?하다가도 스마는 취향에 안 맞아서 정작 꽃집만 가게되네요

할인받고 한번이라도 더 가자는 마인드라 어쩌다보니 계속 꽃집 후기를 쓰게 되는데 

솔찍히 형님들도 한번 가보면 후기적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

다음에 꽃집 재방기?또는 다른업소 방문기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