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타이 지민M (금정산 금샘에서 활어를 보다 ) 25

# 서두  

퇴근시간 다가오니 급달림 신호가 ㅎㅎ 

친구에게 전화 돌려봅니다 

오늘 어때 ㅋ   코 ~ㄹ  OK ?

그래 가즈 ~아 얘기해서 

허니에 예약시간 잡고 퇴근후 친구 픽업하러 가봅니다 

우리 너무 자주 비비는거 아니가? ㅋㅋㅋ 

지금 허니 이벤트 진행하고 있어서 저도 간만에 90분코스로 

1달한정 이벤트 라서 아쉽네요 

계속하지 ~~~

저는 지민 M 친구는 유키 M 픽하고 가봅시다  Let's go 

# 지민 M

어 ~~ 프사 바뀌었네요 

시간 맞춰서 들어가서 매의 눈으로 스캔해봅니다 

얼굴은 때묻지 않은 시골언니 느낌 컨츄리 하다고 해야하나 꾸밈없는 순박함이라고 해야하나 뭐 딱히 나쁘지는 안네요 

몸매는 통통 과 육덕사이 보시는분 관점에따라 판단하시면 될거같고 애교배살 있어요 

슴가 도 자연산 몰랑몰랑 B+ 정도 

성격은 수줍음이 많은듯 아이컨택 계속하니 부끄러워함 반전의 2부가있지만 ㅎㅎ 

마사지 는 조금 맛만 봤지만 평타는 되는듯 

한국 온지 두달 되었다합니다 

입국심사 패스 한거보니 태국에서 직업이 확실한 모양 유흥쪽 일 안한거 같네요 

딱 봐도 순진함 

평소 방 볼때 내려놓고 봐서 그렇지 제가 눈이 낮은편 아닙니다 어쭙잖게 이쁜척 하는 애들 병맛이라 차라리 이렇게 때안묻은 순수한 애들이 더 이쁘게보이네요 

# 금정산 금샘에서 활어를 보다 

마사지 맛만보고 대화의 시간???

많이 오래 가져봅니다 90분으로와서그런지 심적 여유가 생기네요 

프사대로 한쪽 어깨 파인 원피스 같은거 입고 있는데 ㅋㅋㅋ 

오 ~잉 없네 없어 ㅋㅋ 

있어야 할 한개가 없어 그럼 다른 한개는 바로 확인 들어갑니다 

뭐지 덩이가 바로 걸리는거 없이 바로잡힘 

없나?  앞쪽 확인하니 있네 있어 ㅎㅎ 

T 마니아 가 맞는듯 이거는 완전 도시녀 스럽네 

자 금샘을 찾아서 꼭지산 정상부터 올라가봅니다 

B+ 코스라  해발이 높지는 않네요 

꼭지산 흙이 매우 부드럽네요 말랑말랑 ㅎ

정상에서 쉰다고 조금 머물러 있으니 

위쪽 다른 정상부근 에서 메아리가 들려옵니다 

제법 많이 들려옵니다 ㅋㅋ 

메아리 에 취해서 계속 머물고 있으니 계속 들려오네요 

계속 정상에서 머물고 싶지만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금샘을 찾아서 능선따라 천천히 내려갑니다 

능선따라 가다보니 중간지점 작은 언덕 구간에 누가 그림을 그려놓았네요 ㅋㅋ 

참 그림 좋아하네요 여백의 미 가 더좋은데 

언덕 구간 지나니 억새풀 군림지 가 있네요 

억새풀 헤집고 밑으로 밑으로 가봅니다 

??? 여기인가 

금샘은 바위위에 마르지 않는 물이 있다 했는데 

이거슨 옹달샘 인데 제2의 금샘인가? 

어쨌든 가까이 가봅니다 

안내판이 있어서 읽어보니 위쪽 스위치 문질문질 하면 음악소리와 함께 활어가 팔딱팔딱 뛰면서 춤을 춘다 하네요 

오 ~~ 재미있겠는데 

스위치 문질문질 해봅니다 ㅋㅋ 

진짜네요 음악소리가 마구마구 들려옵니다 

옹달샘 활어가 팔딱팔딱 거리고 음악이 끊김이 없네요 잼나네요 

활어 잡으로 옹달샘 으로 진입해봅니다 

요리조리 도망가네요 

숨 참고 잠수했다가 수면위로 올라왔다가 반복하다보니 뭐지? 옹달샘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있네요 

계속 물이 유입되는 모양입니다 

마르지 않는 금샘이 맞는듯 

잠수 여러번 하다보니 활어는 한마리 잡았는데 ㅠㅠ 활어 한테 깨물림 ㅋㅋ 

다행히 아프게는 물지 않네요 ㅎㅎ 

한마리 더 잡기위해 계속 잠수 반복 

물수위가 더 높아지네요 끊임없이 물이 유입됨 

오랜시간 끝에 작살총 한발로 한마리 더 잡고 금샘 탐방을 마쳤네요 

# 총평 

지민 M 한국온지 아직 두달밖에 안돼서 그런지 때묻지 않은 순박함 이 느껴지네요 

꾸미지 않은 시골언니 처럼 보이고 우리말 약해서 영어 랑 태국어 섞어서 대화만 되시면 장난끼도 있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오실듯 합니다 

쑥스러워 하면서도 2부 반전도 있고 ㅋㅋ 

깨물림 조심하세요 

국룰이네요 딜 됩니다 

능력껏 하시면 될거같아요 

PS. 친구도 유키 저질체력 때문에 마지막으로 테스트 차 방문했는데 저질체력 보강 되었다고 또 보러 간다하네요 

나도 또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