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갓집 규수?... 기생? 쭈쭈바 체리 후기 8
컨텐츠 정보
- 조회 1,135
- 댓글 8
본문
다시 오랜만에 양산으로 왔습니다!
헬스하려고 왔는데... 정작 헬스는 안하고 게임이랑 술 마시고 거하게 잠들었네요 ㅋㅋㅋㅋㅋ
다음날 아픈머리 이끌고 집에 갈까... 하다가 쭈쭈바 기억나서 다시 연락해봅니다
사실 다른곳 한 번 가보고싶었는데... 원하시던 쌤이 오늘 하루 예약 풀이라네요 ㅠㅠ
결국 쭈쭈바로 연락해서
로제, 체리 하고 한 분? 더 된다고 들었는데
체리 매니저님이 지명률이 좋다고 해서 방문!
들어가서 즐겁게 씻고... 수건 어딨나 찾다가 못찾아서..
여실장님한테 알몸보이면서 수건 어딘지 찾음 당했네요 ㅠㅠㅠ 부끄러워라
다 닦고 나서 벨 누르니, 잠시 후 체리 매니저님이 들어오십니다.
첫 인상은... 양갓집 규수? 조선시대 기생?..
머리가 생머리인데 엄청 깁니다.
한복을 입으면 엄청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외모가 나긋나긋 이쁨인데, 목소리도 나긋나긋한게 외모랑 목소리가 엄청 잘 어울리네요
외모부터 지명률이 꽤 높을만합니다.
근데 제가 스마가 주종이 아니라서.. 스마가 원래 이렇게 미인이 많나요?..
고르는 매니저마다 다 이쁜것 같아 ㅠㅠ
외모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화를 쫌 하면서 건식 마사지를 들어가는데...
사실 몸이 찌뿌둥해서 태국마사지 갈까 하다가 온건데
생각보다 시원합니다!
아로마 마사지로 넘어가니, 몸이 림프절까지 쭉 풀리는 느낌이 나네요
마사지도 합격입니다 bbb
그다음 센슈얼이 들어오는데...
전에 본 지원, 코코매니저분들이랑은 또 색다른 느낌이네요
스타일이 꽤 다르면서도 기분은 좋습니다
센슈얼도 잘하고 립슈얼도 너무 좋았어요!
센슈얼할때는 머리를 뒤로 묶으시는데, 그것도 뭔가 느낌있네요
쭈쭈바.. 제가 뭔가 뽑기를 잘하는건지
사실 실장님 추천으로 3번 다 간거라, 실장님이 너무 양심적인건지
ㅋㅋㅋㅋ 3번다 즐달 했습니다.
이정도면 쭈쭈바 작업글 하는 느낌..
다음에는 성지나 아찔이나 다른곳도 가봐야겠습니다.
주말밖에 못가서 나비M 은 못보는 슬픔 ㅠㅜ
다들 즐달하세요~!